일본: 무바라크 전 이집트 대통령 ‘의식불명’
2012년 6월20일 <교도뉴스>: 무바라크 전 이집트 대통령 ‘의식불명’
호스니 무바라크 前 이집트 대통령이 혼수상태로 호흡기에 의존하고 있다고 카이로 발 로이터 통신이 20일 전했다. 이날 오전 주요 언론은 주치의의 말을 빌어 무바라크가 ‘임상적으로 사망’했다고 발표했으나 이집트 보안 당국은 이 발표를 부정했다. 84세의 무바라크는 지난 2일 종신형을 선고받은 뒤 급격하게 건강이 악화한 바 있다.
민경찬 기자 kris@theasian.a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