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 오늘·9.1] 제주올레 1코스 개통(2007)·등소평·호요방 실용주의노선 선언(1982)·미 텍사스주 낙태금지법 제정(2021)

제주올레 1코스


2022(4355). 9.1(목) 음력 8.6·정사·통계의날·여권통문의날

“마음에 길이 있다면/그 길에 저녁 있다면/오늘은 그 마을에서 쉬다 가리라” -정일근 ‘그리운 저녁’

“9월 1일의 아침, 스칼렛은 숨 막히는 공포에 사로잡혀 눈을 떴다. 그것은 지난 밤 잠들 때까지 계속해서 생각했던 전쟁에 대한 공포였다.”-마가렛 미첼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9월 1일 오늘은 통계의 날
-1896년 오늘 우리나라 근대통계의 시작으로 평가되는 ‘호구조사규칙’ 처음 마련 -1955년 오늘 전국인구조사 첫 실시, 유엔통계처(UNSD)가 2010년에 정한 ‘세계통계의 날’은 10월 20일

9월 1일 오늘부터 일주일 동안 양성평등주간
-그동안은 7월 1일~7일이 양성평등주간이었는데 2020년부터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인권선언서인 여권통문 발표한 9월 1일부터 7일로 옮김,
-1898년 오늘 북촌에서 여성 300여명 모여 여권통문 발표, 여성의 참정권 직업권 교육권 요구

1909 등대 6개소 설치

1916 김교헌 나철에 이어 대종교 제2대 교주 됨

1918 한용운 스님 불교 월간지 「유심(惟心)」 창간

1949 여수순천사건 다룬 대중가요 ‘여수야화’(김초향 작사 이봉룡 작곡 남인수 노래) “민심에 악영향 초래할 우려 있”다며 우리나라 첫 금지곡 됨
-“무너진 여수항에 우는 물새야/우리 집 선돌아범 어데로 갔나/창 없는 빈 집 속에 달빛이 새어들면/철없는 새끼들은 웃고만 있네//가슴을 파고드는 저녁 바람아/북정 간 딸 소식을 전해 주려무나/에미는 이 모양이 되었다만은/우리 딸 살림살인 흐벅지더냐//왜놈이 물러갈 땐 조용하드니/오늘에 식구끼리 싸움은 왜 허나요/의견이 안 맞으면 따지고 살지/우리 집 태운 사람 얼굴 좀 보자”

1952 징병제 실시

1953 국군의 방송 시작

1962 북한 1964년 도쿄올림픽 남북한단일팀 구성에 동의

1964 월간 「신동아」 28년 만에 복간

1971 가수 양희은의 ‘아침이슬’ 실린 1집 앨범 발매

1972 국립국악고등학교 설립

1975 여의도 새 국회의사당 준공

1980 전두환 제11대 대통령 취임

1981 서울지하철공사 발족

1983 KAL기 사할린 근해 상공에서 소련공군기가 민항기 여부 식별하지 않고 미사일 쏴 격추됨 269명(승객 240명) 전원 목숨 잃음
-규정항로 660㎞ 이탈로 알려짐, 1985년 프랑스 화가 마티유(G. Mathieu)가 KAL기 승객 추모하고 소련 잘못 비판하는 ‘269인의 대학살’ 제작

1984 수도권과 영동지방 큰비 사망 139명 실종 47명 이재민 20만7천여명 재산피해 771억여원 농경지피해 9만9천여 정보

1985 수도권 큰 비 사망·실종 45명 이재민 700명

1985 록밴드 들국화 제1집 앨범 ‘행진’ 발매, ‘행진’은 한국대중음악 명반 1위 선정(2007년)

1986 양담배 수입 판매 시작

1987 서울택시 1만900여대 완전월급제 실시협상 결렬되자 파업

1990 새 방송법 공포

1991 제15회 서울연극제 개막, ‘격정만리’ 참가취소 파문, 최우수작품상 ‘길 떠나는 가족’

1992 이우정 등 여성대표 30명 분단 이후 처음 판문점 거쳐 평양에 감
-‘아시아의 평화와 여성의 역할’ 토론회 참석

1993 과학관측 로켓 ‘과학 2호’ 충남 서해안 안흥 시험장에서 발사성공

1994 미국 북-미 제네바회담 이후 한국 내의 대북강경기류에 우려 표명

1998 엔씨소프트 중세 판타지 다중역할수행목적게임(MMORPG) 리니지 출시

2005 제16회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열림(인천 문학경기장)

제주올레 1코스

2007 제주올레 1코스 개통 
-“숨을 데가 필요했던 게지/맺힌 설움 토로할 품이 필요했던 게지/절대가치라 여겼던 것들로부터/상처받고 더러는 깊이 배신당해/이룬 것 죄다 회색도시에 부려 놓고/본향으로 도망쳐와/산목숨 차마 어쩌지 못하고/미친 듯 홀린 듯/오름이며 밭담 이정표 삼고/바닷바람 앞장세워 휘적휘적 쏘다니다/설움 꾸들꾸들해질 즈음/덜컥 길닦이 자청하고 나선 여자/처처 순례객들 길잡이가 된 여자/그러다 정작 자신만의 오시록한 성소 다 내주고/서귀포 시장통 명숙상회 골방으로 되돌아온 여자/설문대할망의 현신이니/여전사니 말들 하지만/알고 보면 폭설 속 키 작은 홑동백 같은 여자/너울 이는 망망바다 바위섬 같은/그 여자” -손세실리아 ‘올레, 그 여자’

2008 서울과 개성에서 2008 동북아여성평화회의 열림(-9.3까지)

2009 영화배우 장진영(37세) 위암으로 세상 떠남 ‘국화꽃향기’ ‘참을 수 없는 연애의 가벼움’

2010 태풍 곤파스 상륙 시속 185km 강풍 사망 5명 북한 수십명 사망

2013 경기도 수원 세계 최초로 한 달 간 자동차 없이 살아 보는 ‘생태교통수원2013’ 행사 시작

2014 경기도 초중고 전국 첫 ‘9시 등교’ 시행

2014 김수근 설계 원서동 공간사옥 새롭게 단장한 ‘아라리오 뮤지엄 인 스페이스’ 개관

2017 마라토너 강명구(62세)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유라시아횡단 평화마라톤 출발, 1년 4개월간 17개국 16,000km 달림

2018 한국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에서 일본 꺾고 우승

1982년 오늘 12전대에서 실용주의 노선을 주창한 등소평 <사진=위키피디아>

1715 프랑스왕 루이 14세 세상 떠남
-“짐은 국가다(I am the state). 그렇다면 신은 짐이 신을 위하여 지금까지 힘써온 일을 잊으셨는가? 짐은 하마터면 기다릴 뻔했다.”-의회에서 프랑스 패배 보고를 듣고, 왕이 명령한 마차가 겨우 시간에 맞추어 오자 한 말,
-루이 14세는 베르사유궁의 정원 만들 때 수백명을 밤낮없이 동원하는 등 무리한 대규모공사로 국민 원성을 삼, 1661년부터 4-5년에 걸쳐 완공된 이 정원을 전 유럽이 모방

1914 여행비둘기 완전 멸종, 미국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 동물원에서 마지막 여행비둘기 ‘마사’ 오후 1시에 죽음, 멸종 생물 중 멸종시간이 확실한 최초의 사례

1923 일본 도쿄 진도 8.3 지진(간토대지진) 도쿄의 1/3과 요코하마 대부분 파괴 사망 14만3천여명 가옥전파 12만8,269호 소실가옥 44만7,128호 총피해액 65억엔
– “조선인들이 폭동을 저지르려 한다”는 헛소문에 일본인들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조선인 살해, 중국인 오키나와인 지방출신 일본인들도 조선인으로 오인돼 살해됨, 사회주의자 아나키스트 인권운동가 반정부행위자 등 좌파계열운동가도 학살, 도쿄를 흐르는 스미다 강과 아라카와 강이 핏빛으로 물들었다고 함, 치안당국은 수수방관, 누구도 학살의 사법적 도의적 책임지지 않음

1939 독일 폴란드 침공 2차 대전 시작

1944 독일 선전상 괴벨스 총력전 위해 모든 극장 폐쇄

1946 그리스 국민투표로 왕정 부활

1948 중국공산당 화북정부 수립

1951 미국-호주-뉴질랜드 태평양안전보장조약(ANZUS) 조인

1958 제1차 대구전쟁(the cod war) 일어남, 아이슬란드가 대구 보호 위해 어업구역을 12해리(22.2km)로 확대하면서 영국군과 아이슬란드군 충돌

1961 아프리카 중남미 26개국 비동맹정상회담, 베오그라드 헌장 채택

1962 이란 북서부지역 진도 7.1 지진 사망 12,230명

1965 인도-파키스탄 캐슈미르에서 무력충돌

1966 캐나다 컬러TV 방송 개시

1982 중국 12전대회, 총서기 호요방, 덩샤오핑이 실용주의노선 추진선언 

2015 프란치스코 교황 희년(2015.12.8-2016.11.26)에 사제들에게 낙태여성공식사면권한 부여한다고 밝힘

2017 조선인 강제연행 문제 파헤친 일본 르포작가 하야시 에이다이(84세) 세상 떠남
-『지쿠호 군함도 조선인 강제연행, 그 이중의 사진기록』 『전시 외국인 강제연행 관계사료집』(8권)

2017 케냐 대법원 우후루 케냐타 대통령 당선무효 판결

2019 축구장 입장하려다 체포된 이란 여성 사하르 호다야리(30세) 재판 앞두고 법원 청사 앞에서 분신, 9.9 세상 떠남

2020 캄보디아 킬링필드 주범의 한명인 카잉 구엑 에아브 킬링필드 교도소장 세상 떠남(77세)

2021 미국 텍사스주 낙태금지법 제정, 바이든 미대통령 “거의 반미국적”이라고 공개비판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