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3일 일본: “방사능 오염 측정용 무인 정찰기 개발 예정”

6월13일 <재팬투데이>: “방사능 오염 측정용 무인 정찰기 개발 예정”


일본 핵 관련 전문가들과 항공 산업 관계자는?방사능 오염도 측정을?위해 소형 무인 정찰기를 개발하겠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3월 후쿠시마 현을 덮친 9.0 규모의 지진과 쓰나미로 세계 최악의 원전 사태가 발생한 이후 일본 정부는?줄곧 방사능 오염 측정 시스템의 개발이나?개선 압력을 받아왔다.

그동안 사용하던 리모콘 조종 소형 헬기는 비행 고도와 조종 범위 등의 문제로 산악 지형 등에서는 적당하지 않은 반면?새로 개발할?무인 정찰기는 오염 가능 지역을 더 높은 고도로 비행할 수 있어 유용성이 더 높은?것으로 알려졌다. 이 계획에 따르면 개발하려는?무인 정찰기는?2.6m 길이에 날개폭 4.2m?정도인 것으로?알려졌다.

민경찬 기자 kri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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