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 ‘사카다와 축제’, 사원찾은 관광객들

11일(현지시각) 중국 티베트 자치구 라샤에서 연례 ‘사카다와 축제(Sakadawa Festival)’가 열려 관광객들이 조캉사원(Jokhang Temple)을 방문하고 있다.

티베트력으로 4월1일~30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올해 5월24일부터 시작됐으며 4월15일(6월6일)에 절정을 이루는데 이 기간에 티베트 승려들은 석가모니의 탄생과 가르침, 죽음 등을 기린다.

한편 티베트 자치구의?분리와?독립을 요구하는 분신자살이 이어지면서 외국인 관광객들의 티베트 접근 금지령이 내려진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으나?중국 매체들은?이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신화사/Wen T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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