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묵상] “마음을 돌이키리라”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하나님 앞에 마음을 돌이키는 역사가 있게 하소서
– 하나님을 경외하는 하루하루의 삶이 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을 위해
– 이 땅에 아파하고 신음하는 모든 이들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치유하심이 있게하소서
– 미혼모, 노숙자, 편부모가정, 고아원, 질병으로 고통받는자, 마음이 상한자, 경제-물질-관계적 어려움 가진자들에게 회복이 있게하소서
3. 교회와 선교
–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 언어와 생각과 삶이 선교적 삶이 되게 하소서
조정민 목사의 12줄 멘트
말라기 4:1-6 “마음을 돌이키리라”
6 그가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버지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1. 결국 끝은 심판입니다. ‘용광로 불 같은 날’이 올 것이고 ‘악을 행하는 자는 지푸라기’같이 타버릴 것입니다. 흔적 없이 사라질 것입니다.
2. 물론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은 남은 자 곧 구원받은 자의 구원 이유와 목적을 결국 드러내게 될 것입니다. 짙은 어둠을 뚫고 동이 터오듯 완전한 구원이 이뤄질 것입니다.
3. 마지막까지 구원의 기회를 주었지만 끝까지 거부하는 자들에게는 더 이상 시간이 없습니다. 마치 구원의 문이 닫히듯 심판을 받겠지요.
4. 이야기의 초점은 이것입니다. 만연한 악이 그대로 존속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속성에 비춰볼 때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5. 오랜 절망의 시간 끝에 희망의 시간이 도래할 것입니다. 마치 새로운 창조 질서가 시작되는 것과 같을 것입니다. 새 빛이 비칠 것입니다.
6. 이 시간을 어떻게 기다려야 합니까? 인내로 견뎌야 합니다. 믿음과 소망으로 견뎌야 합니다. 말라기를 통한 음성은 ‘율례의 기억’입니다.
7. 심판을 준비하는 방법은 특별하지 않습니다. “호렙에서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내 종 모세에게 명령한 법 곧 율례와 법도를 기억하라.”
8. 기억하는 것은 복종하는 것으로 이어집니다. 율례와 법도를 준수하는 것은 마지막 역전의 때를 기다리고 준비하는 말씀 순종의 삶입니다.
9. 그렇게 살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메시아를 만납니다. 그리고 그 전에 메시아의 길을 예비하는 세례 요한의 사역을 목격하게 됩니다.
10. 메시아의 길을 준비하는 세례 요한은 선지자 엘리야에 비유됩니다. 그의 소명은 부모와 자녀의 마음을 서로에게로 돌이키는 일입니다.
11. 마음이 돌아오면 태도가 바뀝니다. 어떤 방법으로도 화해할 수 없던 관계를 예수님이 오셔서 스스로 제물이 되심으로 화해가 이뤄집니다.
12. 예수님이 다 이루십니다. 이제 구원을 받는 일 외에 남은 것이 없습니다. 은혜로 주시는 구원을 믿음으로 받지 않는 것이 곧 심판입니다.
하나님. 화평케 하는 자가 되어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에게 자녀의 마음을 아버지께로 돌이키는 사명을 다하겠습니다. 감당할 힘을 주소서.
베이직교회 아침예배(4.30)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