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쳐나는 가짜와 사이비, 어떻게 가려낼까?

어둠 속 빛처럼 가짜를 식별해내는 안목은 어디에서 구하면 얻을 수 있을까?

종교는 율법으로 멍에를 씌우고, 복음의 말씀은 은혜로 구원을 줍니다.

복음의 말씀에 뿌리 내리고, 체질화 되면 많은 이들에게 자유와 해방을 주는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이 됩니다.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써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갈라디아서 2장16절)

복음의 말씀은 무시하고 할례를 강조하는 바리새인을 향하여 베드로는 책망하였습니다.

“너희가 어찌하여 하나님을 시험하여 우리 조상과 우리도 능히 메지 못하던 멍에를 제자들의 목에 두려느냐.” (사도행전 15장10절)

율법과 규례로 고통을 주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시험하지 마십시오. 복음은 자유와 해방입니다. 과거의 실패나 실수로 멍에를 씌우는 것이 환청이고 불안입니다.

예수에 관한 소문이 내 귀에 들려오지 않으면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 하나님 흉내를 내며 사람의 일만 도모하는 종교에 속게 되는 것이지요.

예수님은 눈이 밝아진 소경에게 가짜들이 몰려올 것을 아시고 자신이 그리스도임을 말하지 말라고 경고하셨습니다.

복음의 말씀,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없이 표적을 구하는 가짜들이 창궐하는 이 시대 사이비와 이단의 영에 미혹되면 불안감과 환청에 시달리고 맙니다.

그리스도가 나의 주인 되셔서 근심과 걱정, 많은 문제들에서 해방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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