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명상] “게으름이란 나의 패턴에 안주하는 것”

사람들은 종종 과학과 마술을 혼동하곤 한다. 오랜 관찰과 실험이 필요한 과학 대신 주술을 선호하는 것은 나약함과 게으름 탓일지도 모른다. 삼국지 적벽대전에서 제갈량이 주술로 불러왔다는 동남풍은 실제로는 그가 오랜 관찰을 통해 밝혀낸 과학에 바탕한 것이었다. 위 그림은 과학과 주술이 뒤섞여 일어나는 일상을 동화처럼 그려내고 있다.

게으름이란 나의 패턴에 안주하는 것입니다. 나를 이롭게 하는 일을 하지않고 내 습성에 끌려가서 그 익숙함에 빠져버리는 것을 말합니다.

지금 노트에 내 마음이 어떤 것으로 채워져 있는지 적어 보십시오. 어디에 내가 가장 많이 관심을 두고 생각하고 있는지 나의 인생이 어디에 포커스를 두고 있는지 알아보는 것입니다.

나의 습관과 습성을 확실히 알아서 나의 감정의 패턴을 파악하면 내가 원하고 바라는, 구속되지 않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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