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한낮 봄날씨···서울 초미세먼지

6일 밤 서울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

2월 첫 일요일인 7일 전국 흐리다가 아침부터 서서히 맑아지겠다.

오전 9시까지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남권, 전라권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북부 동해안에는 오전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3∼5도, 낮 최고기온은 5∼15도로 예보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0도 내외가 되겠으나 낮 최고기온은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서 5도 내외, 그 밖의 지역은 10도 내외로 오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세종·충북·충남·광주·전북·대구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이 중 수도권·충청권·호남권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일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6일 오후 8시를 기해 서울에 초미세먼지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는 서울 25개 자치구의 시간당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PM-2.5)가 75㎍/㎥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된 데 따른 것이다. 연구원은 이날 오후부터 국외 대기오염물질 유입과 대기 정체로 서울 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초미세먼지·미세먼지 등 대기질 실시간 자료는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cleanair.seoul.go.kr)나 모바일 서울 앱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7일 오후부터 대부분의 먼바다 중심의 해상에는 바람과 물결이 차차 강해지면서 8일까지 바람이 시속 35∼60㎞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은 1.5~4.0m로 매우 높이 일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0m, 서해 0.5∼4.0m, 남해 0.5∼2.0m로 예상된다.

다음은 7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맑음, 맑음] (0∼7) <0, 0>
▲ 인천 : [맑음, 맑음] (0∼5) <0, 0>
▲ 수원 : [맑음, 맑음] (0∼7) <0, 0>
▲ 춘천 : [구름많음, 맑음] (0∼8) <20, 0>
▲ 강릉 : [흐림, 구름많음] (4∼8) <30, 20>
▲ 청주 : [구름많음, 맑음] (3∼8) <20, 0>
▲ 대전 : [구름많음, 맑음] (3∼10) <20, 0>
▲ 세종 : [구름많음, 맑음] (3∼9) <20, 0>
▲ 전주 : [구름많음, 맑음] (4∼10) <20, 10>
▲ 광주 : [맑음, 맑음] (4∼12) <10, 10>
▲ 대구 : [맑음, 맑음] (2∼12) <10, 10>
▲ 부산 : [맑음, 구름많음] (5∼15) <10, 20>
▲ 울산 : [맑음, 구름많음] (4∼14) <10, 20>
▲ 창원 : [맑음, 구름많음] (3∼13) <10, 20>
▲ 제주 : [맑음, 맑음] (9∼13) <10, 10>

조정민 목사의 Sharing 365

일의 영성은 일의 우선순위를 가리는 일입니다.

The priority to all wok is to do it for God’s gl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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