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3 코멘트] “상식과 양식”···이낙연·이재명·정세균·임종석·김두관

정세균 총리와 이재명 지사(오른쪽)

“상식과 양식 지닌 보통 국민은 누구에 공감?”
“2022년 3월 9일, 대한민국은 어떤 선택을?”

이낙연 민주당 대표 : 윤석열 총장의 징계를 공개 촉구하며 여권의 강경 대응의 선봉에 섬.

이낙연 대표와 김두관 의원

이재명 경기지사 : ‘추-윤 갈등’에 직접 언급을 삼가며 전선에서 비켜나 있었음. 그는 공수처 출범과 검찰개혁 당위에 대한 원칙론적 입장을 밝히는 정도에 그침.

정세균 국무총리 : 추미애 장관과 윤 총장의 갈등이 절정에 달했던 11월말 문재인 대통령에게 동반사퇴 필요성을 거론. 징계 절차와 상관없이 윤 총장의 자진 사퇴가 불가피하다고 강조.

임종석 비서실장과 문재인 대통령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 “민주주의가 약해지지 않도록, 대통령께서 외롭지 않도록 뭔가 할 일을 찾아야겠다”고 강조.

김두관 의원 : “선출되지 않은 권력이 선출된 권력을 짓밟는 일을 반드시 막겠다”며 윤석열 총장 탄핵에 동료의원 동참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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