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뭇잎 하나가 아무 기척도 없이 어깨에 툭 내려앉는다 내 몸에 우주가 손을 얹었다 너무 가볍다
문화 [오늘의 시] ‘미시령 노을’? 이성선 “내 몸에 우주가 손을 얹었다” 편집국September 23, 2020 1분 이내 공유 Facebook X WhatsApp Telegram Line 이메일 인쇄 미시령 나뭇잎 하나가 아무 기척도 없이 어깨에 툭 내려앉는다 내 몸에 우주가 손을 얹었다 너무 가볍다 태그미시령 링크 복사 링크가 복사됨 편집국September 23, 2020 1분 이내 공유 Facebook X WhatsApp Telegram Line 이메일 인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