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미시령 노을’? 이성선 “내 몸에 우주가 손을 얹었다” September 23, 2020 편집국 오늘의시 미시령 나뭇잎 하나가 아무 기척도 없이 어깨에 툭 내려앉는다 내 몸에 우주가 손을 얹었다 너무 가볍다 The AsiaN 편집국입니다. Share this:TweetTelegram Related Posts [오늘의 시] '가을에' 기형도 "잎 진 빈 가지에" [오늘의 시] '9월의 붉은 잎' 박노해 [오늘의 시] '9월' 오세영 "코스모스는 왜 꽃이 지는 계절에 피는 것일까" [오늘의 시] '聞曉笛'-새벽 피리소리를 들으며- 윤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