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이젠 가을···출근길 서울·중부 곳곳 비
목요일인 10일 출근길 수도권 등 중부지방에 비가 내리겠다. 종일 가을날씨가 완연한 하루를 느끼겠다.
기상청은 “오전 9시까지 서울과 경기도, 강원영서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말했다.
기상청은 “특히 경기북부와 강원영서 북부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겠으며, 우박 가능성도 있다“고 했다. 경기북부 내륙과 강원영서 북부에는 오후에도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오전 9시까지 서울과 경기도, 강원영서, 서해5도가 10~50㎜ 수준이다.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경기북부내륙과 강원영서북부는 5~30㎜로 전망된다.
아침에는 최저기온이 내륙을 중심으로 20도 이하의 분포를 보이며 다소 선선하겠다. 낮부터는 최고 28도까지 기온이 오를 전망이다.
최저기온 16~21도, 최고기온 25~28도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 아침기온은 서울·청주·대전·광주 20도, 인천·강릉 21도, 수원·춘천·전주·대구 19도, 대관령 14도, 부산·강릉 21도, 제주 22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6도, 인천·춘천 25도, 수원·강릉·청주·대전·전주·광주·부산·제주 27도, 춘천 25도, 대관령 22도 , 대구 28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부산과 울산에서 ‘나쁨’으로 예상돼 유의해야겠다. 이날 미세먼지가 잔류한 영향이다. 그 밖의 지역은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조정민 목사의 Sharing 365
누구든 떠날 준비를 하고 살아야 합니다. 가장 아름다운 준비는 가장 중요한 일을 먼저 하며 사는 것입니다.
To live, everyone needs to be prepared to depart. A preparation that is well-thought-out will allow you to live to do what is most import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