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문화 후원의밤···“그대가 희망입니다”
[아시아엔=편집국] “나눔이 희망입니다. 그대가 희망입니다.”
나눔문화 후원모임이 3일(화) 오후 7시 서울 신촌 연세대학교 지하1층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올해 19주년을 맞는 나눔문화는 “지구적 생태재앙, 심화되는 양극화, 전쟁과 기아질병, 영혼의 상실이라는 인류의 ‘4대 위기’를 직시하며 꾸준히 실천해온 비영리 사회운동단체다.
나눔문화는 특히 정부지원과 재벌후원을 받지 않고 언론홍보에 의존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지키며 3500여 회원의 순수한 후원회비로만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