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포천구절초’ 백승훈 “아홉 번 죽었다 아홉 번 다시 피어도” November 1, 2019 편집국 오늘의시 포천 구절초 <사진 백승훈 시인> 수줍은 듯 발그레 볼 붉힌 꽃 앞에 앉아 고향을 생각한다 아홉 번 죽었다 아홉 번 다시 피어도 처음 첫 모습 그대로 피어난다는 포천구절초 흰 꽃 앞에서 그리운 고향 포천의 향기를 맡는다 The AsiaN 편집국입니다. Share this:TweetTelegram Related Posts [오늘의 시] '쇼를 아는 사나이-산악인·휴먼재단 이사 엄홍길' 장재선 [오늘의 시] '친구에게 보내는 엽서' 하이네 "먼도시를 거니는 당신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