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가을 애프터눈 티세트’ 출시
사과, 배, 밤 등 가을의 햇과일로 만든 가을 테마 디저트와 함께 즐기는 티타임
통유리창을 통해 맑은 가을 하늘과 아름다운 단풍을 즐길 수 있는 라운지 카페 ‘갤러리’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과일은 달콤하게 무르익고 벼는 고개를 숙이는 가을이 찾아왔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가을 햇과일의 풍미와 향을 즐길 수 있는 ‘가을 애프터눈 티세트’를 출시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갤러리’에서는 사과, 배, 밤 등의 가을 햇과일로 만든 디저트부터 한입 크기의 핑거 푸드까지 풍성하게 구성된 ‘가을 애프터눈 티세트’를 즐길 수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애프터눈 티세트는 정통 클래식 애프터눈 티의 구성에 뷔페 스테이션을 추가로 제공한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3단 트레이에는 스콘 및 함께 곁들여 먹기 좋은 사과잼, 배 콤포트, 클로티드 크림과 사과 트라이플, 몽블랑, 밤 마카롱 등의 디저트가 포함 된다. 뷔페 스테이션에서는 배 타르트, 갓 구운 밤 호떡, 밤 머랭 파이, 사과 타르트 등 각양 각색의 가을 제철 과일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송로버섯 달걀 샌드위치, 새우 만두, 야채 크레뒤떼 등의 핑거푸드 또한 제공된다. 라이브 스테이션에서는 셰프가 갓 구워주는 바삭하고 쫄깃한 밤 호떡을 제공해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라운지 카페 ‘갤러리’에서는 통유리창을 통해 맑은 하늘 아래 단풍으로 붉게 물든 서울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갤러리’의 ‘가을 애프터눈 티세트’는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후 1시반부터 5시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