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호 태풍 ‘타파’ 이름 말레이시아 제출 대형 ‘메기’ 일종

타파는 메기 일종으로 크기는 사람 반길 만하다.

[아시아엔=편집국] 17호 태풍 타파(Tapah)가 금주 말 한국을 지나며 큰 비를 뿌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름인 타파는 말레이시아에서 제출하였으며, 메기 목(目)의 한 종류다.

태풍 타파의 지금까지 활동을 보면 2002년 제1호 태풍으로 1월 12일 발생했다. 당시 최저기압 996 hPa를 기록했으며 팔라우와 필리핀에 영향을 주었다.

이어 2007년에는 11월 12~13일 최저기압 996 hPa를 기록하며 활동했다. 그해 제22호 태풍이다.

또 2014년에는 5호 태풍으로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활동했다. 최저기압 985 hPa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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