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참 오래 걸렸다’? 박희순 “애기똥풀 알아보는데 아홉 해나 걸렸다” September 1, 2019 편집국 오늘의시 애기똥풀 가던 길 잠시 멈추는 것 어려운 게 아닌데 잠시 발 밑을 보는 것 시간 걸리는 게 아닌데 우리 집 마당에 자라는 애기똥풀 알아보는데 아홉 해나 걸렸다 The AsiaN 편집국입니다. Share this:TweetTelegram Related Posts [오늘의 시] '오빠생각' 최순애 12살에 지어···'고향의 봄' 작곡 이원수와 결혼 [오늘의 시] '보름달은 우리에게' 이해인 "달님은 그저 웃기만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