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이모저모
*4월11일.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의 선거운동은 끝났다. 선거는 유권자들의 투표로 완성된다. 곳곳에서 유권자들의 투표참여 캠페인이 펼쳐졌고 후보자들은 초조하게 결과를 기다렸다. 2012년 대한민국 총선을 화보로 꾸며봤다. <편집자주>
11일 오전 방송3사 출구조사원이 제19대 국회의원선거가 치러지는 서울 양천구 신월4동 제2투표소 신월초등학교 투표소에서 출구 조사를 하고 있다.
19대 국회의원선거가 실시된 1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희 제1투표소 연희동주민센터 3층에서 시민들이 투표하고 있다.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 종합상황실에서 사무처 관계자들이 종합상황판을 점검하고 있다.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 마련된 제19대 국회의원 당선자 업무지원 종합지원실에서 19대 국회의원의 금배지가 공개되고 있다.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재동초등학교 앞에서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가 청소년들의 정치 참여 권리 보장을 촉구하고 있다.
11일 오전 부산 수영구 광안4동 보건환경연구원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수녀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신원확인을 하고 있다.
11일 오전 부산 남구 대연3동 부산여성회관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가야금 연주단이 유권자들을 위한 작은 연주회를 하고 있다.
8일 부산 사직야구장 광장에서 모 정당 후보의 선거운동원들이 투표참여를 독려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12총선유권자네트워크 회원들이 7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투표 독려 캠페인 공연 ‘개념찬 콘서트 바람’에서 이영호 몸통 발언과 관련해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4일 경기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경기도 선거관리위원회와 경기도 자전거 연합회원 100여 명이 정책선거, 투표 참여, 깨끗한 선거문화 조성을 위한 자전거 퍼레이드 출발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4일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가 4·11총선 후보 174명의 벽보를 청계천 허공에 매달아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하고 있다.
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학생들이 학생회관에 붙여져 있는 4·11총선 관련 총학생회 대자보를 살펴보고 있다.
1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서울시선관위가 사인스피닝 퍼포먼스로 유권자 투표를 독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