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6.3] 맑은 가운데 대구·경상도 폭염주의보···미세먼지 나쁨

[아시아엔=편집국] 3일 전국은 맑은 가운데 대구와 경상도 지역에서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경상 내륙은 오전 10시부터 폭염주의보가 발표됐으며, 낮 기온이 최고 33도 이상으로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내륙과 동해안 지역도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라가 한 여름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9도, 낮 최고 기온은 25∼33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강원영서·충북·대구·경북 지역이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부산·울산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바다 물결은 서해·동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m 수준이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 0.5∼2.0m, 남해 0.5∼1.0m, 동해 0.5∼1.5m로 일겠다.

“Walls have ears.”(영국속담, 벽에도 귀가 있다.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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