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토야마 전 일본 총리의 비닐하우스 강연

[아시아엔=주영훈 인턴기자] 30일 오후 2시부터 4시간 가까이 하토야마 전 일본 총리가 거창군 웅양면 동호리 53, 파랗게날 연구공간 언덕에 세워진 비닐하우스에서 거창군 소재 고등학생 등과 강연 및 간담회를 할 장소다. 전직 총리가 이곳에서 바람직한 한일관계를 어떻게 풀어갈지 자못 궁금하다.

그동안 한일관계에서 공정한 시각을 보이고 실천해 온 하토야마 총리가 진정한 이웃은 어때야 하는지 통쾌하게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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