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속 오늘 3.4] 김영삼 대통령 “정치자금 안 받겠다” 선언(1993) 뉴델리 제1회 아시안게임(1951)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안녕하십니까./미황사입니다./잘 지내시지요?//동백도 많이 피었습니다./매화도 피었고요./문득 한번 내려오시지요….”-박찬 ‘봄 편지’
“청춘이란 마음의 젊음이다. 신념과 희망에 넘치고 용기가 넘쳐 나날을 새롭게 활동하는 한 청춘은 영원히 그대의 것이다. 청춘과 미래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하다.”-니콜라이 고골(1852년 오늘 세상 떠난 러시아 소설가 『코』 『검찰관』 『외투』 『죽은 혼』)
1063(고려 문종 17) 거란이 대장경 보내옴
1445(조선 세종 27) 정인지 권제 안지 훈민정음으로 쓴 최초의 작품 『용비어천가』 10권 편찬해 왕에게 올림, 조선창업을 칭송한 『용비어천가』는 시가 및 고어 연구에 중요한 자료
1866(조선 고종 3) 대원군 천주교 탄압, 프랑스 신부 베르네 순교
1907 경상도 진주의병장 노응규 옥사
1969 처음으로 국부통계조사 시작
1980 2월 한 달 동안 도매물가 14.9% 상승
1990 민주당 창당방해 혐의 이승완 호국청년연합회 총재 검거
1993 김영삼 대통령 지시로 안가 철거해 시민공원 만들기로 결정. 김영삼 대통령 정치자금 받지 않겠다고 선언. 뇌사자 장기 이식 공식인정
1994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과 정치자금법 등 정치법 국회통과
1996 김영삼 대통령-메이저 총리 한영정상회담(-3.5까지)
1998 재정경제부 보험업 외국인투자 개방조처 발표(4.1부터 보험중개업 손해사정업 보험계리업 외국인에 전면개방)
2002 금강산 신계사 복원 기원법회 열림
2005 동해안 폭설 동해시 61.8cm
2012 한국에서 처음으로 녹색당 창당
1832 이집트 상형문자 해독한 프랑스 문헌학자 장 프랑수아 샹폴리옹 세상 떠남
1861 링컨 미국대통령 취임
1877 러시아 왕립발레단 볼쇼이 극장에서 ‘백조의 호수’ 첫 공연
1900 미국 금본위제 채택
1904 러시아 태생 미국 물리학자 가모프(1904-1968) 태어남. 공 모양의 원시우주가 대폭발을 일으켜 팽창하는 현재의 우주로 진화하였다는 ‘빅뱅’ 이론 주장
1924 윌슨 미국대통령 세상 떠남
1933 루스벨트 미국대통령 대공황극복 위해 케인즈의 이론에 따른 뉴딜정책 선언
— TVA(테네시강 유역 대규모 토목공사)로 상징되는 뉴딜정책으로 공황 성공적 극복. 독일, 이태리 등 공황극복에 실패한 나라들은 파시즘체제로 전락
1951 뉴델리 제1회 아시아경기대회 열림
1977 루마니아의 부크레시티 등 유럽지역에 진도 7.7 강진
1992 대만입법원 중국본토와 직접접촉 허용하는 법안 만장일치로 승인
1999 프랑스 상원 공직참여의 남녀평등 보장하는 내용의 헌법개정안 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