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9 역사속 아시아] 노무현 대통령 당선(2002)·카다피 대량살상무기 포기(2003)
유엔남남협력의날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개발도상국 사이의 국제적 협력을 강조하는 날로 2003년 12월 UN총회에서 의결
-1932 윤봉길 의사, 일본 오사카 형무소에서 순국
-1968 대학입시예비고사 첫 실시
-1995 국회, 여야 합의로 5.18 특별법 제정
-2002 제16대 대통령 선거, 노무현 후보 당선. 유효투표수 24,561,916표, 노무현 후보 12,014,277표(48.9%) 사상 최다득표
-2006 김연아, 국제빙상경기연맹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우승
-2007 제17대 대통령 선거,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 당선, 10년 만의 정권교체. 11,492,389표(48.7%) 얻어 사상 최대표차로 당선. 투표율 63.0%로 사상 최저
-2012 제18대 대통령 선거,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당선. 1987년 대통령 직선제 개헌 이후 처음으로 과반(51.55%) 득표, 사상 최다득표(1,577만3,128표). 투표율 75.8%, 17대 대선 투표율 63%보다 12.8%포인트 상승, 16대 대선 이후 최고(이상 한국)
-2003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 대량살상무기 포기·조건 없는 국제사찰 발표
-1946 인도차이나 전쟁 일어남
-1948 영국 소설가 에밀리 브론테(30세) 별세. “잠자지 말아라 꿈꾸지 말아라, 이 밝은 날은 영원히 지속되지 않으리니. 지속될 리 없어라 그대가 누리는 축복은 세월로 얻게 된 것 번뇌와 눈물의 어두운 세월로”
<폭풍의 언덕>의 원제는 <Wuthering Heights>인데 이 말은 폭풍이 불 때 들려오는 바람소리를 나타내는 사투리라고 한다. “두 사람의 모습은 옆에서 냉정하게 보는 사람들에게는 이상하고도 무서운 것이었다. 창백한 뺨과 핏기 잃은 입술과 반짝이는 눈에는 맹렬한 복수심을 나타내고 있었다.”<폭풍의 언덕>
-1965 드골, 프랑스 대통령 당선
-1984 영국-중국 홍콩반환협정 조인
-1986 소련, 안드레이 사하로프의 7년간 유배 해제
-2010 유럽의 마지막 독재자 류카센코 벨라루스 대통령 4선 당선, 퇴진요구 시위 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