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7 역사속 아시아] 홍수환, 카라스키야 꺾고 세계챔피언(1977) 日 ‘경영왕’ 마츠시다 탄생(1894)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1921 최초의 신문·잡지 기자 모임 ‘무명회’ 발족
-1921 시인 김수영 탄생
-1943 미국·영국·중국 카이로선언
-1946 제1회 미술전람회(조선미협)
-1954 4사5입 개헌 파동
-1959 효창공원 국제축구경기장 착공
-1977 홍수환 프로복싱 WBA 주니어페더급 초대챔피언 등극. 파나마에서 열린 챔피언결정전에서 11전 전KO승의 헥토르 카라스키야에게 2회 4차례 다운되는 위기 딛고 3회 역전 KO승 4전5기 신화창조. 한국 프로복싱 사상 처음 두 체급 석권
-1981 경주 고분에서 구리거울 등 한 나라 유물 출토
-1989 국어학자 일석 이희승 별세(저서 <국어대사전> <국문학연구초> 등)
-1991 한국통신연구개발단 기초기술개발팀 최첨단 신경망 칩 국내 첫 개발
-2004 일본 도쿄에서 배용준 사진전 열림(~11.27) 6만명 관람. 일본내 한류 열풍의 상징인 배용준은 ‘욘사마’로 불리며 최고인기를 누림. 그가 일본을 방문할 때마다 공항과 호텔이 마비될 정도.
-2005 김연아 한국 피겨스케이팅 사상 첫 세계대회 우승(체코에서 열린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2007 국내주식형 펀드 설정액 60조원 돌파(60조 692억원)
-2013 부산 ‘영도대교’ 47년 만에 보수 개통
-2014 영호남 화합 상징 하동 화개장터 불(이상 한국)
-1095 교황 울바누스 2세 십자군 제창
-1894 일본의 경영왕 마츠시다 태어남. 초등학교를 중퇴한 화로가게 사환 마츠시다는 오사카에서 전차를 보고 전기사업을 꿈꿈. 전기기구를 대량생산해 일본 가전제품 발달에 기여. 인류의 앞날 위해 훌륭한 일을 할 사람을 키워내기 위해 마츠시다 政經塾 세움
-1895 노벨상 제정
-1932 필리핀 야당지도자 베니그노 아키노 태어남
-1975 <기네스북> 창간편집인 로스 맥허터 에이레공화군에게 피살
-2010 중국 동북3성(랴오닝·지린·헤이룽장) 강풍 동반 폭설로 항공·항만·주요도로 폐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