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영어속담] 화창하고 포근한 주말···만추 설악산의 유혹

설악산 단풍

[아시아엔=편집국] 11월 첫 주말 전국은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늦가을 단풍이 절정이다. 추위 걱정을 안 해도 될 만큼 포근하다. 아침 저녁으론 여전히 쌀쌀해 일교차가 20도 가까이 나는 곳도 있겠으며 하늘은 맑지만 공기는 나쁜 곳도 있다.

경기·충청·전북은 종일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를 보이겠다. 남부지방도 평소보다 미세먼지가 많은 곳이 있겠다. 일요일인 4일도 쾌청한 하늘이 이어지겠으며 전국 대부분 지역이 20도 안팎을 보이며 포근하겠다.

한편 내주에도 맑은 날들이 이어지겠으나 화요일(6일) 강원 영동에 비가 내리겠다.

The child is the father of the man.(세살 버릇 여든 간다. 직역하면 아이는 어른의 아버지)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