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인 대통령 특보 ‘DMZ 지뢰제거와 국제 NGO 역할’ 기조발표
[아시아엔=알파고 시나씨 기자] (사)평화나눔회(이사장 조재국)는 15일 오전 9시30분~오후 5시30분 연세대 연세삼성학술정보원 7층 장기원 국제회의실에서 ‘DMZ 지뢰제거를 위한 국제 NGO의 역할’을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연다.
이날 학술회의에선 문정인 연세대 특임명예교수(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보)가 기조발제를 한다. GICHD, UNMAS, ICBL, UNDP, HALO Turst, ISU-APMBC, 녹색연합 등 여러 국제 기관에서 참석해 DMZ 지뢰제거를 위한 방안을 토의한다.
평화나눔회는 앞서 지난 1월 24~30일 인제 지역에 지뢰박물관을 건립하기 위해 인제군민, DMZ평화생명동산과 함께 캄보디아를 방문했다. 당시 방문을 통해 지뢰제거 및 지뢰피해자 지원 단체들과 면담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