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명언] 체감온도 5도 안팎·곳에 따라 비···미세먼지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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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엔=편집국] 29일 전국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뚝 떨어져 아침 체감온도는 5도 안팎으로 떨어지는 지역도 있다.

기상청은 “전국 대체로 흐리고, 경기남부, 충청도, 전북에는 잠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일부 중부내륙과 전북내륙은 낮에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또 서해안과 경상내륙에는 낮부터 오후 사이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그리고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기온이 3~7도 가량 뚝 떨어지면서,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지역이 ‘좋음’, ‘보통’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역별 최저/최고 기온은 △서울 5/12도 △인천 6/12도 △수원 3/13도 △춘천 1/11도 △강릉 6/14도 △청주 5/15도 △대전 6/15도 △전주 9/16도 △광주 9/18도 △대구 8/17도 △부산 11/19도 △제주 14/21도 등이다.

“Brevity is the soul of wit.”(영국 속담, 간결은 지혜의 정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