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명언] 찬바람에 체감온도 ‘뚝’···‘마지막 단풍’

[아시아엔=편집국] 주말인 27일 서울 아침기온이 7도까지 떨어지고, 한낮기온도 13도선에 머물면서 종일 쌀쌀하겠다. 찬바람까지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아질 전망이다.

오전 곳곳에서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며 강원산지에는 눈이 날리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춘천 4도 △안동 6도 △서울·수원·청주·대전 7도 △인천·전주·대구·울산 8도 △백령·광주·강릉·창원 9도 △울릉·독도 10도 △부산·여수·목포 11도 △제주 14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춘천·인천 12도 △서울·청주·수원·안동 13도 △전주·강릉·울릉·독도 14도 △대구 15도 △광주·목포·여수·울산 16도 △부산·창원·제주 17도 등이다.

한편 일요일인 28일엔 기온이 더 내려가겠으며 중부지방과 경북북부에는 낮부터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Everyone thinks of changing the world, but no one thinks of changing himself.” 레오 톨스토이 “모든 사람이 세상을 바꾸려고 생각하지만, 정작 자신을 바꾸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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