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 ‘SR400’ 11월 22일 500대 출시···창립 40주년 한정판
[아시아엔=정연옥 <아시아엔> 객원기자] (주)야마하발동기는 최근 “SR400을 11월 22일부터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11월 22일은 모터사이클을 1978년 처음 출시한 후 40주년이 되는 날이다. 야마하는 “수량은 500대로 한정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격은 69만1200엔.
SR400은 2017년 생산을 종료하였지만, 종래 모델의 킥스타터(kick starter)와 감압(decompression) 레버(lever)등을 계속 사용하면서 ‘2016 이륜차 배출가스규제’에 적합하게 부활시켰다.
SR400의 특징은 기분 좋은 고동감(鼓動感)을 느끼게 하는 빅싱글엔진으로 공기냉각 4스트로크(stroke) 단기통SOHC 엔진 3개를 탑재한 것 등이다. 심플한 스타일링과 킥스타터 방식을 채용하는 등 1978년 발매이후, 계속 성숙과 심화를 더해 온 ‘롱 셀러 모델’이다.
새롭게 판매할 모델의 특징은 △피드백 제어의 정밀도 향상에 의한 환경성능과 연비성 실현 △증발 휘발유 배출 저감용 캐니스터(canister) 부착 △음향해석 기술을 구사한 저음과 기분 좋은 느낌을 향상시킨 마후라 장착 등모토바이크이라고 야마하발동기는 밝혔다.
야마하측은 “40주년 한정판은 SR의 역사와 세계관이 응축된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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