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언론인 국제심포지엄···’차세대 한글교육’ 주제 17~21일

세계 각국에서 신문·방송·잡지·인터넷 등을 통해 언론활동을 하는 (사)세계한인언론인협회(공동회장 전용창·김소영) 회원들이 17~21일 국제심포지엄을 연다. 사진은 중국 장춘에서 발행되는 길림신문 한글판.

[아시아엔=편집국] ‘2018, 제8회 세계한인언론인 국제심포지엄’이 (사)세계한인언론인협회(공동회장 전용창·김소영) 주최로 17~21일 열린다. 개막식은 17일 오후 6시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리며 대구광역시와 국회 등에서 행사가 이어진다.

지난해 재외동포언론인협의회와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가 통합된 이후 세번째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 주제는 ‘차세대 한글 교육과 재외한인언론의 역할/ 재외한인 기자학교 개설’. 이번 대회에는 재외한인언론 발행인, 방송, 기자 등 7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문화체육관광부·한국언론재단·국립국어원·외교부·중앙선관위·재외동포재단·연합뉴스·아시아기자협회 등이 후원한다. 문의 010-4155-1379(여익환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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