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팬지 할머니’ 제인 구달, ‘에코휴머니스트’ 최재천 교수와 ‘Eco Talk’
세계적인 두 석학이 들려주는 생태 이야기
[아시아엔 편집국] 세계적인 동물학자이자 ‘침팬지 할머니’로 널리 알려진 제인 구달 박사와 ‘에코휴머니스트’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의 ‘제인과 재천의 에코 토크’가 8월 10일 오후 3시 국회 대회의실에서 (사)아시아기자협회(회장 아시라프 달리)의 김학준 이사장 및 이상기 창립회장·상임이사, 전혜숙 국회의원(보건복지위) 초청으로 열립니다.
1934년생으로 캠브리지대에서 동물행동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제인 구달 박사는 △세계야생동물보호기금 평생공로상(2004) △벤자민 프랭클린 메달(2002) 등의 수상과 엘리자베스 여왕으로부터 대영제국 작위(1995)를 받는 등 당대 최고의 동물연구 및 애호가 겸 환경운동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제인 구달의 수제자인 최재천 교수는 국내 최고의 생태학자로 국립생태원 초대원장을 역임했으며 명칼럼니스트 겸 유명 강사로 정평이 나있습니다.
(사)아시아기자협회 아시라프 달리 회장(이집트, 쿠웨이트 <알아라비> 편집장 역임)은 “세계적인 석학이자 스승과 제자인 두 분의 에코토크를 대한민국의 민의의 현장인 국회에서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두 분의 격조 높은 토크가 신문과 방송 보도는 물론 유튜브를 통해 전세계에 전파돼 인류 최대의 과제인 기후변화와 환경파괴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대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합니다.
행사 순서
사회 진양혜 아나운서
환영사 김학준 아시아기자협회 이사장, 전혜숙 국회의원
축하인사 에디 수프랍토 아시아기자협회 회장대리, 박주선 국회부의장, 신경민 국회의원, 김서연 양(한양초 2학년)
에코토크 오후 3시20분~4시20분
질의응답 ~4시40분
사진촬영 ~4시50분
폐회 5시(예정)
개최 일시 및 장소
2017년 8월 10일(목) 오후 3시 여의도 국회 대회의실
(사)아시아기자협회
03068 서울시 종로구 혜화로 35 화수회관 207호, Office 02-712-4111, Mobile 010-7662-8400(박호경 팀장)
행사가 국회에서 열리는 관계로 참석 시 신분증(동행인 포함)을 반드시 지참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