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담백한 멸치육수 ‘심야 우동’ 출시···”포장마차에서 먹었던 추억의 우동 떠오르는 맛”

cj제일제당 심야우동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CJ제일제당이 멸치 육수로 담백한 맛을 살린 우동 신제품 <심야 우동>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심야 우동>은 멸치를 기본으로 어묵, 다시마, 홍합을 함께 우려내 국물이 감칠맛 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인 제품이다. 김 가루와 대파 건더기 스프가 함께 들어 있어 ‘포장마차 우동’처럼 즐길 수 있다. 간편하면서도 부담 없이 야식을 즐기려는 소비자들로부터의 인기가 예상된다.

CJ제일제당은 <심야 우동> 출시에 앞서 소비자 조사를 진행했고, 야식으로 먹는 우동은 깊은 맛의 국물보다 담백한 국물을 원하는 소비자가 많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에 밤에 포장마차에서 먹는 우동을 컨셉트로 해 멸치 육수로 만든 담백한 우동을 선보인 것이다. <심야 우동>은 대형마트 등 유통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4,480원(442g, 2인 기준)이다.

CJ제일제당은 <심야 우동> 출시를 계기로 국내 대표 우동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가쓰오 우동’에 이은 대표 인기 품목으로 키운다는 전략이다. CJ제일제당 <심야 우동> 마케팅 담당 배문균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에 출시한 <심야 우동>은 포장마차에서 먹었던 추억의 우동을 떠올리게 하는 깔끔하고 담백한 국물의 우동”이라며, “가쓰오 육수를 사용한 우동 중심의 시장에서 멸치 육수를 사용한 차별화된 특징을 앞세워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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