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와 디삐마이”···’아시아 새해인사’를 소개합니다!

This slideshow requires JavaScript.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Adieu, 2015!’

2015년이 떠나고 2016년이 다가오고 있다. 2015년, 아시아는 많은 일들을 겪었다. 미얀마에선 민주화 물결이 일었고, 동남아 국가들의 해안에선 수백명의 로힝야 난민들이 연달아 발견되면서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았다. 네팔과 파키스탄은 대지진 후유증으로 지금도 많은 국민들이 고통을 겪고 있으며, 인도네시아는 유독 극심했던 연무로 한바탕 소동을 크게 겪었다.

1년동안 안타까운 사건사고도 많았지만 한 해가 저물어가는 만큼, 아시아인들은 묵은 해를 털어내고 새로운 마음으로 새해맞이 준비에 바쁘다. 이에 아시아 각국의 새해인사말을 소개한다. 주변에 아시아에서 온 친구가 있다면 ‘해피뉴이어’라는 뻔한 인사보단 해당 국가의 인사말을 건네보는 것은 어떨까?

중국:?신넨 콰이러 (新年快?)

일본: 아케마시테 오메데토-고자이마스 (明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몽골: 신 지린 바야린 멘드 후르기 (Шинэ жилийн баярын мэнд хvргэе)

러시아: 스 노빔 고돔 (С Новым Годом)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슬라맛 따훈 바루(Selamat tahun baru)

태국: 싸와 디삐마이 (????????????)

필리핀: 마니고 바공 타온 (Manigong Bagong Taon)

베트남: 측믕 남 모이 (Ch?c M?ng N?m M?i)

캄보디아: 쑤어 쓰다이 츠남 트마이 (??????????????????)

방글라데시: 슈보 노보볼쇼 (??? ??????)

인도(힌두어): 나월시 키 슙캄나(?? ???? ?? ??? ???????)

이집트(아랍어): 싸나 살리다 (???????)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