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2015년, 숫자로 풀어본 인터넷 표현의 자유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인터넷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자유롭게 표출할 수있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국가의 헌법에서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다.
2015년에도 ‘인터넷 표현의 자유’는 뜨거운 감자였다. 일부 국가들은 인터넷을 통제하려 하고, 표현의 자유를 주장하는 세계인들은 이에 저항했다.
그 결과 특정 국가의 정부는 SNS를 장기간 통제하고, 인터넷을 검열하기 위해 천문학적인 예산을 쏟아붓는 한편 인터넷 표현의 자유를 외친 이들은 암살당하는 비극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에 미국 <글로벌보이스 아드보카시>는 지난 24일(현지시간) ‘숫자로 풀어본 인터넷 표현의 자유’란 기사를 통해 이를 둘러싼 사건·사고를 풀어냈다. <아시아엔>은 이 기사를 재구성해 독자들께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