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을 순방 중인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왼쪽)이 1일(현지시각) 팔레스타인 라말라에서 마무드 압바스 팔 국가수반과의 회담을 마치고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반 총장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평화협상 재개에 물꼬를 트기 위해 양국을 방문 중이며 팔레스타인은 협상 재개를 위해 이스라엘의 서안지구 정착촌 건설 중단과 1967년 중동전쟁 당시 점령한 지역 철수를, 이스라엘은 조건없는 대화를 원하고 있다. <사진=신화사/Fadi Aro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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