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플라자] 소프라노 김희정 ‘통일기원 폴링 콘서트’ 22일 세종문화회관서
[아시아엔=편집국] 소프라노 김희정씨의 ‘통일을 기원하는 Falling Concert’가 22일 오후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통일기원 컨셉에 맞춰 폭넓은 레퍼토리로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경계를 뛰어넘는 무대로 구성된다.
소프라노 김희정씨를 비롯해 팝페라 테너 박완, 재즈 피아니스트 이우창, 보컬·기타 손무현, 보컬·트럼펫 임달균, 베이시스트 허진호, 드럼 최요셉, 퍼커션 발틴호 아나스트시오, 크로스오버 앙상블 인치엘로 등이 화려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경희대 음대, 이화여대 대학원, 탈리아 Ottorino Respighi 음악원 졸업 후 미국 LA American Liberty University에서 음악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은 김희정씨는 2000여회의 공식 무대에 올라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레퍼토리를 구사하고 있다.
R석 15만원, S석 10만원, A석 5만원이며 예약은 (02)581-5404 또는 영음예술기획(www.iyoungeu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