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 오늘 2월28일] 1901 노벨화학상(1954)·평화상(1962) 수상 美 폴링 탄생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눈이 아직 남았는데 어디서 봄을 찾으랴/초당 남쪽 매화가지에 꽃이 막 피려 하네.”-운수평 ‘설중매’
* 첫돼지날 얼굴이 검거나 피부가 검은 이가 왕겨나 콩깍지로 문지르면 희어진다고 함
1447(조선 세종 29) <용비어천가> 등 주해 완성
1478(조선 성종9) 서거정, 신라-조선 초까지 시문 정리 <동문선> 130권 완성
1883(조선 고종 20) 한성부, 신문을 간행 배포케 함
1906 <황성신문> 복간
1919 독립선언장소 태화관으로 결정
1948 김구, 유엔이 의결한 남한만의 단독선거 반대 선언
1966 국무회의, 베트남에 국군증파 결의
1973 한국 최장터널 정암터널(4,505m) 개통. 그 뒤 더 긴 터널들이 뚫려 지금은 여덟 번째로 긴 터널. 지금 가장 긴 터널은 2012.6 개통된 영동선 솔안터널(동백산-도계 16.2km) 솔안터널 안에는 승객은 이용하지 못하는 솔안역 설치
1975 남북적십자 8차 실무자회의, 한국측 이산가족의 사진교환 제의
1975 야당 의원 13명 고문 폭로하는 합동기자회견
1977 남북조절위 서울측, 평양측에 조절위 재개와 남북불가침협정 토의 제의
1980 정부 백제권 개발사업 확정
1981 영산강 하구언 완공
1987 강원도 화천댐 상류에 평화의 댐 공사 착공
1992 대법원, 수서 사건 최종 판결. 수서지구택지특혜분양사건으로 구속 기소된 이원배 의원 등 관련 피고인 7명에 대한 상고심 선고공판에서 상고 모두 기각, 유죄의 원심 확정
1995 중립국감시위원회 폴란드 대표단 철수
2000 이동전화 가입자 2500만 돌파 인구의 53%가 이용
2005 화가 월전 장우성 세상 떠남
2012 시인 이성부 간암으로 세상 떠남(70살)
1533 프랑스 사상가 몽테뉴 태어남 “기억력이 좋지 못한 사람은 거짓말을 해야 하는 장사를 해서는 안 된다.”
1901 미국 물리화학자 폴링 태어남. X선 회절을 이용하여 복잡한 이온 결정의 구조 밝혀냄. 단백질의 분자 구조도 연구해 특정 단백질의 나선구조 발견. 1954년 노벨화학상 1962년 노벨평화상 받음
1922 이집트 영국으로부터 독립
1935 미국 듀폰사에 근무한 화학자 월레스 캐러더스가 나일론 개발
1943 러시아 작곡가 라흐마니노프 세상 떠남
1947 대만 2.28 사건, 국민당 본토군대가 대만원주민 수천명 학살. 대만의 오늘은 ‘평화기념의 날’
1981 미국 매사추세스 공과대학에서 시험관 피부 첫 개발. 시험관에서 진짜 피부와 똑같은 두께의 살아있는 피부를 만들어 이식 성공. 종래의 인조피부는 이식된 뒤 다시 화상 입은 사람 자신의 피부와 교체해야 하는데 이 시험관 피부는 영구적으로 이식되어 교체 필요없음
1986 스웨덴 팔메 수상, 우익 테러주의자에 암살당함
1995 미 과학자들 6번째 소립자인 톱쿼크 발견
2004 미국 사회주의 이론지 ‘먼슬리 리뷰’ 편집장 폴 스위지 세상 떠남
2007 냉전시대 미국 자유주의 철학 정립한 아서 슐레진저 2세 세상 떠남
2013 교황 베네딕토 16세(85세) 전격적으로 퇴위, 그레고리 12세(1415년 퇴위) 이후 598년 만에 처음 선종에 앞서 퇴위
< 2.29 >
1228(고려 고종 15) 묘청, 칭제건원론 청함
1988 기독교교회협의회, 민족통일과 평화에 대한 남한기독교교회선언 발표
1792 이탈리아의 오페라 작곡가 로시니 태어남 <세비아의 이발사> <빌헬름 텔> “세탁소의 요금표를 내게 주면 작곡해 보이겠다.” “가수가 없다면 오페라는 참 멋지게 될 것이다.” <빌헬름 텔> 작곡 이전에는 저절로 오페라가 써졌는데 그 뒤 오페라를 쓰려고 했더니 궁리를 하게 되더라면서 오페라 작곡을 그만 둠
1860 미국수학자 홀러리스 태어남. 홀러리스는 대규모 정보처리를 처음으로 자동화시킴으로써 사무와 상업 데이터 처리에 이용되는 전자계산기의 선구자로 일컬어짐
1932 영국 자유무역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