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플라자] 농식품부 ‘글로벌푸드’ 중국편 3일 오픈

농림축산식품부는 3일부터 농수산식품 수출지원정보 사이트(www.kati.net)를 통해 중국음식 관련 전자책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아시아엔플라자] 농림축산식품부는 3일부터 농수산식품 수출지원정보 사이트(www.kati.net)를 통해 중국음식 관련 전자책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번 ‘글로벌 푸드 인포’ 중국편에는 최근 강화된 중국의 ‘식품안전법’ 개정을 비롯해 농식품 수출업체들이 알아야 할 중국 식품정책 및 통관 거부 사례, 주요 품목별 수입업체 정보 등이 담겨 있다”고 말했다.

‘글로벌 푸드 인포’ 중국편은 지난 9월 ‘일본편’에 이어 2번째로 발행되며 특히 중국 <인민일보> 푸야핑 편집장의 칼럼이 눈에 띈다.

그는 칼럼에서 “안전이야말로 중국 내 식품 소비의 제1기준”이라며 “한국은 중국과 유사한 식문화와 근접국가라는 장점이 있지만 아직 현지 소비자 인지도가 낮으므로 홍보 강화를 통한 전략적 수출 확대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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