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3無3通 지식재산 소통 콘서트
[아시아엔=박희송 기자] 특허청(청장 김영민)이 튼튼한 지식재산 생태계 구축을 위해 추진 중인 ‘삼무삼통(3無3通) 지식재산 소통 콘서트’ 두 번째 편을 31일 오후 2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연다.
‘3無 3通’이란 지식재산 보호의 걸림돌이 되는 ▲위조 상품 불법 제조 및 유통 ▲창의적인 아이디어 탈취 ▲영업비밀·기술 유출 등 3가지 문제를 제기하고 기관장이 현장 소통을 통해 국민과 정책 공감대를 형성해가는 정책소통 콘서트 이름이다.
3無 3通 콘서트에는 김영민 특허청장이 참석해 벤처기업인, 대학생, 이노비즈 기업인,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영업비밀과 기술유출 피해의 심각성과 방지대책 등에 대해 소통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특허청 누리집(www.kipo.go.kr) 또는 누리사랑방 아이디어로 여는 세상(blog.daum.net/kipoworld)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