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시아] 아사쿠사 축제, 인력거로 즐겨야 제 맛
2014년 5월14일, 일본 동경 아사쿠사 센소지(淺草寺)에서 관광객이 인력거를 타고 있다. 아사쿠사는 2차 대전이 발발하기 전까지 동경의 유일한 번화가였으며 현재에도 에도 시대의 풍경을 느낄 수 있다. 아사쿠사 거리의 중심인 센소지는 단일 관광지로 일본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는 일본의 명소이다.
매년 5월에는 동경의 3대 축제 중 하나인 산자마츠리(三社祭)가 아사쿠사에서 열리며 올해는 16일~18일까지 축제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