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달력이 하루를 남기고 계절은 어느덧 봄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거역할 수 없는 자연의 이치, 바로 그대로입니다. 매주 수요일 보내드리는 뉴스레터가 작년 2월1일 시작했으니 꼭 1년이 됐습니다. 52주 동안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 불어도 도착한 레터를 애독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0초의 침묵을 기억하시는지요? 저희가 발행한 기사와 뉴스레터를 보내기 전 받는 이를 생각하며 기도하는 시간입니다. 앞으로도 아시아엔(The AsiaN)은 10초의 기도를 멈추지 않겠습니다. 어제(29일)는 아시아기자협회(AJA)가 한국정책방송(KTV)과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한국에 유학 온 젊은이들이 방송뉴스를 제작하여 KTV 뉴스시간에 보도하는 ‘글로벌 리포터’로 활약할 계획입니다. 중국, 일본, 미국, 베트남, 파라과이, 인도, 네팔, 인도네시아, 터키, 캄보디아, 카메룬, 이란, 방글라데시, 몽골, 라오스, 우즈베키스탄, 시리아, 러시아 등 18개국에서 온 유학생들이지요. AJA 주니어 회원으로도 활동하는 이들에게 격려를 보내주십시오. 다시 한번 지난 1년간 아시아엔 뉴스레터를 애독해 주신 독자님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2013년 1월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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