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만 머물기 쉬운 우리들의 시야를 아시아로 넓혀 주시고, 때에 맞는 아름다운 기사로 갈증을 풀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아시아엔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사단장)
“복 중에 제일 가는 복은 ‘인연복’입니다. 아시아엔, 고맙고 고맙습니다. 나무관세음보살. 효당 각성 합장” (낙산사 자원봉사자)
“아시아 각국의 뛰어난 언론인과 함께 동양의 가치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세계평화에 이바지하는 21세기 소통 미디어로서 우뚝 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BS 라디오 프로듀서 박정보)
“좁은 일상에만 처박혀 살다보면 관심 갖기 힘든 아시아인들의 이모저모를 알려주시니 덕분에 인식의 폭이 넓어지는 값진 유익을 얻게 됩니다.” (연극인 김은자)
“좋은 기사를 제공해주시고, 언론의 가치를 일깨워주셔서 고맙습니다.” (천진광장잡지사 발행인 이윤낙)
“쉽지만은 않은 주변 여건에 힘드셨을텐데, 잘 이끌어오셨습니다. 지난 1년이라는 카이로스는 매우 길고 험난한 여정이었으리라 생각됩니다. 독자 입장에서 (물론 아직 열성 독자 수준은 아닙니다만 ^^) 아시아의 공동가치를 묶어낼 수 있는 유일하고 의미있는 미디어로 자리 잡으시길 기원합니다. 중국과 일본의 자기중심적 파워게임을 지켜보면서 유럽과 같은 공동가치 추구가 아시아에서도 정말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작은 밀알이 되어주실 수 있겠지요?” (이종성, 회사 간부)
“남이 생각하지 못하는 새로운 일을 끝없이 펼쳐나가며 방황하는 젊은이들에게 변화하는 세상의 모습을 알려주고 꿈을 심어주고 좁은 땅에서 아웅다웅하는 속좁은 우리들에게 다른 나라 사람들과 어울려서 살 길을 외치는 아시아엔! 아집과 편향에서 벗어나 중용과 화합을 모색할 것을 언론인들에게 촉구하는 아시아엔! 계속 뻗어나가 전 세계를 낚기 바랍니다.” (이창근, 광운대 교수)
“자주 정독은 하지 못하지만 내 구미에 맞는 기사는 읽어봅니다. 기존 언론들의 손길이 발길이 닿지 않는 곳의 뉴스와 화제를 다루어 보기 좋습니다. 1돌을 넘어 하루하루 크고 다양한 뉴스를 전하겠지만 ‘1돌의 순수함’이 깃든 아시아엔이 되기 바랍니다.” (서울신문 박홍기 기자)
“1주년 기념은 다시 뛰자는 다짐! 축하 축하 드립니다.” (한민족문화연구원 강동민)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지난 20여년 간 반도체산업 분야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계속 좋은 언론매체로서 아시아뿐 아니라 세계에 여러 좋은 소식을 널리 알리시기를 부탁합니다.” (이상봉)
“연대의 첫걸음은 이해이고, 이해의 첫걸음은 정보의 공유입니다. 아시안의 정보의 공유를 지향하는 아시아엔의 첫 돌은 서구 중심 세계의 변방으로서의 아시아가 아니라 아시아인을 위한 아시아가 되는 힘찬 첫걸음으로 기록될 것입니다.” (김명근, 한의사)
“‘금강송’의 고운 자태처럼, 무궁토록 아시아를 대변하는 ‘直筆 正論’으로 거듭나길 希求합니다. 아시아엔은 ‘비전·현장·소통’의 기치 아래, 예의, 배려, 존중, 공존, 헌신으로 집약되는 ‘아시아적 가치’ 구현을 위해 묵묵히 前人未踏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동시에 아시아를 움직이는 오피니언 리더들 간 ‘교류와 소통, 화합의 장’을 여는데도 제 몫을 다하였습니다. 창간 1주년에 즈음하여, 중동판이 개설된다는 소식을 들으니 기쁜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 아시아엔을 통해 동아시아와 중동 간 새로운 교류의 장이 활짝 꽃피기를 기대합니다. 아울러, 아시아엔은 ‘떠오른 용’, 중국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이미 중문판을 개설하였으며, 숨은 인물의 발굴, 서민들의 생활모습, 입시문제, 여성의 역할, 농민의 미래 등 중국의 ‘빛과 그림자’를 조명하는 노력도 꾸준히 이어왔습니다.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강성현,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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