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시아

    터키 영화 ‘윈터 슬립’ 칸 황금종려상 수상

    터키 누리 빌제 세일란의 ‘윈터 슬립’ 제67회 칸 황금종려상 수상 터키 영화, 1982년 일마즈 귀니 ‘욜’ 이후 사상 두 번째 영예 안배의 미학 혹은 구색 맞추기… 제67회 칸영화제(5월 14일∼25일)의 최종 승자는 결국 터키의 누리 빌제 세일란 감독이었다. 과 로 2003년과 2011년에 심사위원대상 등을 안았던, 터기 영화계의 보물 세일란 감독이 으로…

    더 읽기 »
  • 남아시아

    인간과 연극에 대한 무한사랑, 인도-쿠웨이트 문화융합

    쿠웨이트 정착한 뭄바이 출신 감독 겸 작가 아리프 카지 몇 년 전 <The Other>라는 프로그램을 시작할 때 비(非) 이슬람권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아리프 카지가 출연했다. 그는 힌디어 연극을 제작하는 팽커 아트(Fankar Arts)사의 감독이며 여태까지 총 28개 작품의 시나리오를 쓰고 직접 제작한 베테랑이다. 카지는 학창 시절 캐더 칸(Kader Khan)을 비롯한 세 명의…

    더 읽기 »
  • 서아시아

    이란여성 히잡 벗고 ‘해피’ 뮤비 출연···달라진 사회상 반영해

    이란 남녀 6명이 미국 가수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 인기곡 ‘해피(Happy)’를 패러디한 뮤직 비디오에 출연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이란 경찰은 유튜브에 올라온 동영상이 공공순결을 해쳤다며 이에 출연한 젊은 남녀 각각 3명을 잡아들였고, 제작자 1명은 여전히 구금된 상태다. 동영상에는 젊은 이란인 6명이 등장해 테헤란 거리와 건물 옥상 등에서 ‘해피’ 음악에 맞춰 웃으며…

    더 읽기 »
  • 동아시아

    [5월21일] 아시아 각국 1면 톱·사설

    중국의 <Global Times>는 21일 중러 정상회담을 보도하면서 최근 미중 간에 벌어지는 사이버전쟁에서 미국이 고의로 중국군 간부들을 고소했다고 반박했다. 일본의 은 ‘원자력발전 사고조사위원회’의 조서를 인용해 원자력사고 증언에서 원자력 발전 재가동보다는 일본인들이 얻을 교훈을 얻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랍에미레이트의 <Gulf News>는 젊은 필리핀 여성 가정부가 “커피 가져 오는 속도가 늦다”는 이유로 사우디 고용인이…

    더 읽기 »
  • 동아시아

    [5월20일] 아시아 각국 1면 톱·사설

    5월 19일 박근혜 대통령이 진도 앞바다의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면서 대국민 사과 담화를 낸 것과 대조적으로 탄광 사고가 난 터키에서는 총리가 “책임을 질 수 없다”고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 나라마다 사고에 대한 정치적 책임의식이 다른가 보다. 아랍에미레이트는 불치병환자나 연소자 등 사회적 약자의 채무 지불지연에 대해서는 처벌을 완화하기로 했다. 중국은…

    더 읽기 »
  • 동아시아

    [5월19일] 아시아 각국 1면 톱·사설

    아랍에미레이트 <Gulf News> 걸프뉴스는 19일 “카타르가 14일 노동개혁 조치를 발표했으나 이것이 이주 노동자의 근로여건 개선요구를 해결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기사는 “2022년 FIFA 월드컵 경기 주최국인 카타르가 경기장 시설 등 제반 준비를 위해 근로조건 변경개혁을 발표했다”면서 “그러나 139만명에 이르는 이주 노동자의 우려를 해소할 수준에는 미치지 못한다”고 비판했다. 카타르가 개혁하려는 ‘카팔라(kafala)’라는 근로계약은 피고용인에…

    더 읽기 »
  • 서아시아

    [Asian Books] 이라크의 파이살 1세

    이라크의 파이살 1세 알리A, 알라위ㅣ예일대학 출판부ㅣ2014 알리A. 알라위 전 이라크 재무부 장관은 이라크의 세습군주이자 첫 번째 왕 파이살 1세에 대한 계몽적 전기를 썼다. 파이살 1세의 통치와 의미는 역사적으로 간과되어 왔으나 알라위의 전기는 이라크와 아랍세계에 걸친 그의 위대한 공적을 재조명하고 있다. 또 그를 뛰어난 지도자, 정치가 및 국가 건설자로 표현하고 있다.…

    더 읽기 »
  • 서아시아

    [오늘의 아시아] 터키, 광산 폭발에 민심도 폭발

    2014년 5월18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시위대 수천명이 301명의 사망자를 낸 소마 광산 참사와 정부의 노동 정책을 규탄하는 행진을 벌이고 있다. 시위대는 “에르도안은 대통령 후보가 될 수 없다. 빼돌린 돈이 있는 은행 계좌부터 밝혀라!” 라는 피켓을 들고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더 읽기 »
  • 서아시아

    ‘한국형원전’ UAE서 세계무대 첫선···박대통령 방문 맞춰 ‘기대감’

    20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에서 한국 최초 해외원전 건설사업인 1천400메가와트(MW) 급 원자로 1기 설치식이 열릴 예정이다. 한국형 원자력발전소가 세계무대에 첫 선을 보인 셈이다. 한국전력 컨소시엄은 2009년 12월 UAE로부터 총 400억 달러(약 47조원) 규모 원전 4기 건설공사를 수주했다. 당시 NF소나타 200만대 수출액과 맞먹는 역대 최대의 해외수주로 평가받았다. 한국이 1957년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가입하고 원자력을 개발한 지…

    더 읽기 »
  • 서아시아

    ‘아랍의 봄’ 뒤엔 이건희 회장 있었다

    이건희 회장 사망 관련기사에서 필자가 맨 처음 읽은 코멘트는 “아랍혁명 뒤에 이건희가 있었다”였다. 아랍 모든 가정은 삼성이라는 이름이 새겨진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삼성은 값싸고 품질이 떨어진다는 세간의 평가를 불식시키며 기적을 만들었고, 빠르게 변하는 기술력 시대의 중심으로 우뚝 섰다. 전세계 스포츠 이벤트와 팀, 선수들을 후원하는 것은 삼성의 또다른 면모다. 필자의 사견이지만…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