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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최대 무슬림국가’ 인도네시아, IS에 맞서다···”수니파 이슬람, 종교의 자유 인정해야”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국민 대다수가 무슬림인 인도네시아에서 수니파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를 향한 반대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26일, 인도네시아 최대 이슬람 교단 ‘나들라툴 울라마’(Nahdlatul Ulama, 이하 NU)가 제작한 영화 <동남아 이슬람, 신의 가호가 있기를>(The Divine Grace of East Indies Islam)이 개봉됐다. 영어, 아랍어 버전과 함께 개봉된 이 영화는 IS에 반대하는 무슬림들을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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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 80%이상 농업 종사 캄보디아, 전세계서 기후변화에 가장 ‘취약’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약 40키로 떨어진 칸달주(州)에서 쌀농사를 지으며 사는 롱톤씨. 올해 가뭄이 심해 당장 거리에 나앉을 판국이다. 작년에는 물난리가 나 농사를 망쳤는데 올해도 하늘이 도와주질 않았다. 4명의 자녀를 두고 있는 롱톤씨는 “눈앞이 깜깜하다”고 한다. 근근이 벌어먹고 살았던 살림에 날씨까지 변덕을 부리는 탓에 자녀들은 학교에 나갈 수 없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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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비불균형’ 베트남, 2050년경 450만 남성 ‘짝’ 없다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베트남의 심각한 성비불균형이 국가위기로까지 번지고 있다. 만연한 남아선호사상 탓에, 태아 성 및 감별 낙태가 불법임에도 공공연히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대로라면 2050년경 에는 남성이 여성보다 450만명 많아질 것으로 예측된다.?보통 103~106명을 정상적인 성비로 보는데, 2015년 베트남의 성비는 115명, 심지어 북부 꽝닌 주는 124.4명을 기록할 정도로 상황이 심각하다. 이는 베트남 농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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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나라’ 부탄에 웬 난민?···1990년 ‘문화혁명’으로 10만 힌두교도 방황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최근 10만 이상의 부탄 난민이 미국, 호주, 캐나다 등에 정착했다. 지난 2007년부터 유엔난민기구(UNHNR)과 국제이주기구(IOM)가 힘을 합쳐온 결과다. 여기서 의아한 점이 하나 있다. 전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꼽히는 부탄에 이토록 많은 난민이 있었다는 사실이다. 그 원인은 다름아닌 ‘종교’다. 불교국가인 부탄은 지난 1990년 ‘문화혁명’을 내세우며 힌두교 신자들을 추방하기 시작했다. 티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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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돌아갈래”···고국 등져야했던 미얀마인들의 꿈, 아웅산 수치가 이뤄줄까?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지난 11월8일 열린 미얀마 자유민주총선에서 아웅산 수치가 압승을 거둠에 따라 민주화 물결이 미얀마 전역을 뒤덮고 있다. 현 정부가 53년간 이어져 온 군부독재의 막을 내리고 새 시대를 열릴 것이라는 기대가 일자, 미얀마를 떠난 이들이 고국에 돌아갈 ‘희망’을 가슴에 품고 있다. 미얀마는 지난 1948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이래 숱한 정치·경제적 변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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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청소년 80% ‘온라인게임’ 빠져···정부 규제는 ‘뒷전’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게임중독에 빠진 베트남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베트남 정부는 지난 2010년 사회에 악영향을 준다는 것을 이유로 온라인 게임을 금지시켰으나, 2014년 베트남 정보통신부가 다시 온라인 게임을 허용한 바 있다. PC방이 성행하고 있는 호치민의 경우, 운영시간을 밤 10시로 제한하고 있지만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다. 나이 제한도 없다 보니 10대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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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스관광 ‘오명’ 태국, 10대소녀 4만 성매매 종사···심지어 9세 여아까지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태국은 전세계 사람들이 즐겨찾는 관광지 중 하나다. 태국의 수도 방콕은 2년 연속 전세계에서 2번째로 많은 관광객이 찾은 도시로 뽑혔다. 그러나 매력적인 관광 명소 뒤에 성매매로 신음하고 있는 미성년자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는지? 널리 알려진 태국의 또 다른 이름은 ‘섹스관광국’이다. 현지에서는 성매매가 불법임에도 엄청난 수익 때문에 정부에서도 쉽사리 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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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슬림패션이 ‘대세’···인도네시아 히잡쇼핑몰 ‘히즈업’, 전세계 무슬림 겨냥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지난 9월초 글로벌 의류브랜드 H&M이 공개한 광고에 히잡(이슬람의 여성들이 머리와 목 등을 가리기 위해서 쓰는 이슬람 전통복장)을 둘러쓴 모델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주인공은 영국 출신 무슬림 여성모델인 마리아 이드리시(23). 그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그간 이슬람 여성의 패션은 터부시돼왔다”면서 “이슬람교 율법에 어긋나지만 않는다면 무슬림 여성들의 패션도 문제될 게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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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트피플’ 미얀마 로힝야족의 미래, 아웅산 수치 손에 달렸다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25년만에 지난 8일 열린 미얀마 자유민주총선에서 아웅산 수치 여사가 이끄는 제1야당 민주주의민족동맹(NLD)이 압승을 거둠에 따라 지난 53년간 이어져 온 군부독재가 막을 내리게 됐다. NLD는 상하원 전체 의석의 절반인 348석을 확보함으로써 내년 초로 예정된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후보를 뽑을 수 있는 조건을 갖췄다.?다만 헌법에 의해 전체 의석의 4분의1은 군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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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취향 저격하는 ‘방콕 맛집 투어’, 이것만은 꼭!

    [아시아엔=방콕/정향희 제주 부영호텔 셰프] 태국은 비수기를 이용하면 항공권이나 호텔 비용을 한층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다. 게다가 음식들이 굉장히 싼 편이면서 맛은 훌륭하여 식도락 여행으로 다녀오기에 손색이 없다. 태국의 대표 음식을 얘기하자면, 팟타이(볶음쌀국수), 톰양쿵(새우스프), 카오팟(볶음밥), 태국식 푸팟퐁커리(튀긴게와 커리크림소스), 솜땀(샐러드), 꿔이띠여우(쌀국수) 등이 있다. 국수는 면의 종류도 여러 가지다. 우리나라 소면보다 가는 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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