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역사속 오늘 3월30일]1895 녹두장군 전봉준 별세, 1999 ‘말보로’ 제조 필립모리스 패소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때가 오니 천하가 모두 힘을 같이 했건만(時來天地皆同力) 운이 다하니 영웅도 스스로 할 바를 모를 내라(運去英雄不自謀) 백성을 사랑하는 정의일 뿐 나에게는 과실이 없나니(愛民正義我無失) 나라를 위하는 오직 한마음 그 누가 알리(爲國丹心誰有知)”-전봉준 유시(1895년 오늘 세상 떠남) 3월30일 오늘은 답청일(踏靑日, 음력 2월11일). 개울이나 강에 나가 천렵하고 쑥을 뜯어다 잡은 물고기와 끓여먹음. 낮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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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역사속 오늘 3월28일] 1941버지니아 울프 자살, 1969 김수환 추기경 서품

    1968년 명동성당에서 열린 김수환 대주교 착좌식 전경 모습. <사진=국가기록원/>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꽃 피는 소리/하늘 가득하다/살랑살랑/나비 한 마리/바람을 부채질하며/꽃잎 위에/슬그머니 날개 접는다/나도 몰래/두 손 모으고”-강민숙 ‘봄날’ 3월28일 오늘은 ‘Earth Hour’(지구촌 불끄기) 세계야생동물기금(WWF)이 에너지소비와 기후변화로부터 지구를 보호하자는 취지로 2007년 시작한 1시간 전등 끄기 캠페인. 3월 마지막 토요일 뉴질랜드에서 시작해 전세계가 정해진 시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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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속 오늘 3월29일] 1988 맥도날드 한국진출, 2001 인천공항 개항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까치가 놀러 나온/잔디밭 옆에서/가만히 나를 부르는/봄까치꽃//하도 작아서/눈에 먼저 띄는 꽃/어디 숨어 있었니?/언제 피었니?…부끄러워/하늘색 얼굴이/더 얇아지는 꽃//잊었던 네 이름을 찾아/내가 기뻤던 봄/노래처럼 다시 불러보는/너, 봄까치꽃/잊혀져도 변함없이/제자리를 지키며//나도 너처럼/그렇게 살면 좋겠네”-이해인 ‘봄까치꽃’ “폭력은 더 많은 폭력을 불러일으킬 뿐이므로, 우리의 투쟁은 언제까지나 비폭력적인 것이어야 하며 증오를 품지 말아야 합니다. 승려로서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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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말랄라 이어 ‘2015 앰네스티 인권상’ 中아이웨이웨이 누구?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중국 반체제 예술가 아이웨이웨이가 가수 존 바에즈와 함께 인권단체 ‘국제앰네스티’가 수여하는 2015 ‘양심대사상’ 수상자로 공동선정됐다. 앰네스티는 26일 “중국 예술가 아이웨이웨이와 미국 포크 가수 존 바에즈가 2015년 양심대사상 공동수상자로 선정됐다”며 “두 사람은 아시아와 미국을 넘어 전 세계 인권운동가에게 영감을 줬다”고 말했다. 아이웨이웨이는 세계에서 영향력있는 예술가 중 한명으로 꼽힌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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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산업

    애플 CEO 팀 쿡, ‘포천’ 인터뷰 “전 재산 8억 달러, 자선단체에 기부하겠다”

    팀 쿡의 ‘포춘’? 인터뷰 영상 [아시아엔=강동훈 기자]?<포춘>은 26일 “애플 CEO 팀 쿡을 2015년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리더로 선정했다”며?그와의 인터뷰 내용을 발표했다. 팀 쿡은?인터뷰에서 “10살 된 조카를 대학까지 뒷바라지 한 후,?전 재산을 자선단체에 기증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팀 쿡은 “지금 내?재산은?현금화가 가능한 애플주식 1억2천만 달러 등 모두?8억 달러에 이른다”고 밝혔다.?팀 쿡은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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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키스탄기자 라훌의 포토에세이] 신촌의 ‘불금’에서 ‘신촌스러움’을 발견하다

    [아시아엔=라훌 아이자즈 기자] 생기와 활기가 가득 찬 신촌의 밤을 한 단어로 표현할 수 있을까? 신촌만이 갖고 있는 그 독특한 분위기는 어떠한 표현으로도 쉽게 설명할 수 없다. 그래서 나는 ‘신촌스러움’이 가장 신촌에 어울리는 단어라고 본다. 금요일과 토요일 밤이면 거리에 모인 젊은이들로 신촌의 열기가 달아오른다. 한국식 호프집, 삼겹살집, 카페, 미국식 펍까지 신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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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일의 시진핑시대 해법 ⑤] 부인 펑리위안·딸 시밍쩌는 최고 우군···형제자매는 아킬레스건?

    [시 주석의 가족문제 (상)] 최근 집권 2년을 맞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그는 국내외적으로 거칠 것 없이 순항하는 있는 것처럼 보인다. 과연 그럴까? 시진핑호의 앞길에 암초가 하나 버티고 있다고들 한다. 바로 ‘친인척 부정부패’ 문제다. <아시아엔>은 3회에 걸쳐 시진핑 주석의 가족과 그들을 둘러싼 이런저런 의혹과 구설수를 살펴본다. 편집자 [아시아엔=안동일 동아시아 연구가]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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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엔 특별기획] ‘헝그리 아티스트’ 요람 문래동·성수동···스페이스413·스튜디오창고

    ‘잿빛 공장지대, 찬란한 예술로 승화’ [아시아엔=글 최정아·사진 라훌 아이자즈 기자] 수십년간 서울의 대표적인 공장지대였던 영등포구 문래동과 성동구 성수동이 최근 몇 년 새 예술마을로 대변신하고 있다. 척박한 공장지대에 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예술혼을 불어넣고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키고 있는 것이다. <아시아엔>은 서울의 ‘뉴욕 브루클린’이라 불리는 문래동과 성수동을 찾았다. 문래동은 서울시 공식관광정보사이트(Visit Seoul)에 소개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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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엔 특별기획] 상하이 M50·베이징 798거리 개방 이후 예술단지로 재탄생

    ‘잿빛 공장지대, 찬란한 예술로 승화’ [아시아엔=글·사진 최정아 기자] 상하이의 ‘모간산루50호’(M50)와 베이징의 ‘다산즈798’(798거리)은 중국의 대표적인 예술단지다. 1979년 개혁개방 이전, 이 두 지역은 쇠락한 공장지대에 불과했다. 하지만 젊고 가난한 예술가들이 흉물스러운 공장지대를 리모델링하여 예술촌으로 재탄생시켰다. 그곳에서 상하이의 젊은 예술가들은 정치·사회·예술에 대해 토론했고, 베이징의 일류 예술대학 교수들은 현대중국예술을 일구기 위해 노력했다. 개혁개방 이후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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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엔 특별기획] 100년 역사 아카렌가 창고서 ‘개항기 낭만’을 거닐다

    [아시아엔=엘 치코 커피 로스터즈 대표] 근래 요코하마를 대표하는 명소로 자리매김한 ‘아카렌가 소코(赤レンガ倉庫·붉은 벽돌 창고)’는 애초 부둣가의 창고에 불과했다. 메이지유신 당시 일본엔 신문물이 물밀듯이 들어오기 시작했지만, 배가 정박할 수 있는 부두가 없었다. 이를 수용하기 위해 1896, 1899년 두 차례의 대규모 공사로 이뤄졌고, 지금의 요코하마 부둣가와 아카렌가 창고가 완성되었다. 100년이 넘는 역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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