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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소웨토 봉기’와 일본 가와사키시의 ‘증오연설 금지법’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소웨토(Soweto) 봉기’가 일어난 지 40주년을 맞았다. ‘소웨토 봉기’는 남아공에서 과거 백인정권의 흑인차별(아파르트헤이트·apartheid) 정책에 맞선 흑인해방 투쟁을 말한다. 1976년 6월16일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인근 흑인 빈민가 소웨토에서 수천명의 학생들이 17세기 네덜란드계 백인이 이주하면서 전파한 말 ‘아프리칸스(Afrikaans)’語를 강제로 쓰도록 한 백인정권에 대항해 거리행진에 나섰다. 이 언어는 흑인들에게 ‘차별과 억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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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엔 뉴스브리핑 6/28] 삼성중공업 유상증자 사전작업 착수·트럼프 지지율 하락세 클린턴과 격차 두자릿수
[아시아엔=편집국] > 1. 중국과 러시아가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에 반대하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결의를 전면적으로 집행해야 한다는 의견을 공개적으로 표명함 – 27일 중국 외교부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 25일 베이징에서 정상회담을 연 뒤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총 4건의 ‘공동성명’과 ‘성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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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넘어 웰다잉 시대···’셀프 장례계획서’를 생각해본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셀프가 대세인 시대다. 셀프 PR, 프 결혼, 셀프 출판 심지어 셀프 공천 등등 온통 셀프 천지다. 그 중에서도 가장 충격적인 셀프는 죽은 뒤에 장례를 자식들에게 맡기지 않고 본인이 직접 결정하는 ‘셀프장례’일 것이다. 셀프장례는 일본에서 먼저 시작되었다고 한다. 그것이 어느덧 우리나라에서도 노인들이 상조회사에 문의하여 가족 몰래 혼자 ‘장례계획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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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반가사유상’은 1400년만에 만나 무슨 얘기 나눴을까?
[아시아엔=정지욱 영화평론가, 문화평론가, 가톨릭문화원 어린이영화제 ‘날개’ 수석프로그래머 겸 집행위원] “이기심과 욕심을 버리고 중생 모두가 평등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세계 여러 나라가 자국의 이익만을 좇지 않고 다 함께 잘 사는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우리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10m 거리를 두고 마주 앉은 한국과 일본의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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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사진가’ 박상현 비바터치담 대표 “사진가의 경험은 사진으로 기억된다”
[아시아엔=박호경 기자·사진 비바터치담 제공] 웨딩사진 업계의 명품 ‘샤넬’이라 불리는 ‘비바터치담’의 박상현 대표. 아이러니하게도 그를 따라다니는 수식어는 ‘샤넬’과는 거리가 멀다. ‘동네사진가’ ‘동네이장’으로 불리는 사진작가 박상현. 회사는 샤넬인데 대표는 동네이장이라니. 묘한 의문이 풀리지 않은 채 인터뷰를 시작했다. 덥수룩한 수염에 반바지의 편한 차림으로 나타난 박상현 대표는 동네형 포스를 뽐내며 이야기를 풀어갔다. 웨딩사진 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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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마이그룹과 삼계탕③] 여름철 보양식서 사철 최고 음식으로 진화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우리나라에서는 육축(六畜) 중의 하나인 닭을 귀물로 여겨 “사위가 오면 씨암탉을 잡는다”는 말이 있다. 육축이란 집에서 기르는 대표적인 여섯 가지 가축으로 소ㆍ말ㆍ양ㆍ돼지ㆍ개ㆍ닭을 말한다. 닭고기는 섬유질이 가늘고 연한 것이 특징이며, 쇠고기처럼 지방이 근육 속에 섞여있지 않기 때문에 맛이 담백하고 소화흡수가 잘되는 산성식품이다. 닭고기는 쇠고기ㆍ돼지고기ㆍ개고기 보다 단백가(蛋白價)와 아미노산가(價)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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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엔 뉴스브리핑 6/27] 브렉시트 후폭풍 파운드화 가치 10% 이상 폭락·美 브렉시트 여파 연내 기준금리 인상 안개속
[아시아엔=편집국] > 1.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가 각국 중앙은행 간 통화전쟁으로 번질 조짐을 보이고 있음 – 지난 24일 스위스 중앙은행(SNB)은 브렉시트 여파로 스위스프랑화 가치가 4% 급등하자 외환시장에 개입해 유로당 1.06프랑에서 1.08프랑으로 통화 가치를 2% 떨어뜨렸으며, 일본 재무성 고위 관계자는 25일 “국익과 국익의 싸움”이라며 엔화 가치 급등을 용인하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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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무수단 발사·신공항 문제 등 극한 대립·투쟁 막으려면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대립과 투쟁의 종말은 어디일까? 지금 우리나라는 각 분야에 걸쳐 대립과 투쟁을 일삼지 않는 곳이 없다. 우선 남북의 극한대립은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위협을 하고, 안으로는 여야를 막론하고 서로 극한투쟁을 일삼고 있다. 며칠 전 발표된 신공항 문제도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대립과 투쟁의 막을 내릴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원융회통(圓融會通)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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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48] 당신은 오늘 어떤 선서를 하고 업무를 시작했는가?
[아시아엔=김희봉 교육공학박사, 현대자동차인재개발원] 필자는 20여년 전 육군 소위로 임관할 때 오른손을 들고 수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국가와 국민을 위해 충성을 다하고 헌법과 법규를 준수하며 부여된 직책과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선서를 했다. 이른바 임관 선서였다. 돌이켜보니 당시에는 그 선서의 무게감을 크게 느끼지 못했지만 이제야 그 무게감이 어느 정도인지 느껴진다. 선서(宣誓)는 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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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왼손이 하는 걸 오른손이 모르게 하면 ‘축복 두배’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적공(積功)은 어떤 일에 많은 힘을 들이며 애를 쓰는 것을 말한다. 그런데 이 적공을 드러내놓고 하는 사람도 있고, 숨어서 적공을 하는 사람도 있다. 아주 오래 전 일이다. 어떤 시민단체에 가입해 활동할 때인데, 세상에 좋은 일 하자고 모인 사람들이 맨날 모여서 도박을 하거나 술판을 벌이는 것이었다. 어쩌다가 겨울에 연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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