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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5월20일] 아시아 각국 1면 톱·사설
5월 19일 박근혜 대통령이 진도 앞바다의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면서 대국민 사과 담화를 낸 것과 대조적으로 탄광 사고가 난 터키에서는 총리가 “책임을 질 수 없다”고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 나라마다 사고에 대한 정치적 책임의식이 다른가 보다. 아랍에미레이트는 불치병환자나 연소자 등 사회적 약자의 채무 지불지연에 대해서는 처벌을 완화하기로 했다. 중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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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박근혜 대통령 세월호 대국민담화 미·일·터 언론보도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19일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면서 안전업무를 통합하기 위한 기구개편안을 내놓았다. 미국 <뉴욕타임스(New York Times)>, 일본 <아사히(朝日)>, <마이니치(每日新聞)>, 터키 <Today’s Zaman> 이를 보도했으며 기사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미국 <뉴욕타임스>: ‘박근혜 최대의 정치 위기’ <뉴욕타임스>는 19일 박 대통령 담화 관련 ‘한국 대통령, 한국 해양경찰 해체계획 밝혀(South Korea 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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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중국, 베트남과 교류 일시중단···자국민 8천명 대피령 내려
중국 외교부는 18일 베트남과의 교류를 일시 중단한다고 공식발표했다. 홍레이(洪磊)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 공민이 다치거나 재산손실이 나서 양국간 교류와 협력을 훼손했다”고 밝혔다. 또한 자국민의 베트남 여행을 잠정 금지하고 향후 정세를 예의주시하면서 추가조치도 검토할 것이라 강조했다. 중국 당국은 양국교류가 어떻게 중단될지 자세히 언급하지 않았지만 정부관계자의 베트남 방문, 베트남 정부관계자의 방중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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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태국군부, 20일 새벽 계엄령··쿠데타 여부 ‘촉각’
8년만에 또다시…”유혈사태 방지 위해 나섰을 수도” 태국 군부가 20일 새벽 계엄령을 선포했다. 군부는 군 TV방송을 통해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행동에 나섰다”고 발표했다. 군부는 그러나 “쿠데타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군 당국은 “국민은 당황할 필요가 없다”며 “이번 조치는 국민을 안전하게 하기 위한 것으로, 국민은 평소대로 생업에 종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군부는 계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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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맥아더는 ‘친일파’였다?
그림자도 짙은 ‘장군리더십’…트루먼 대통령에 항명 해임돼 더글라스 맥아더 장군은 미 웨스트포인트 육군사관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한 엘리트 장교다. 1937년 대장 퇴역(57세), 다시 1941년 7월 소장으로 소집, 이튿날 중장 진급과 함께 필리핀극동군사령관 부임. 맥아더 장군 얘기다. 그는 6·25전쟁이 발발한 1950년, 70살 나이로 유엔군사령관이 되었다. 맥아더가 역량을 갖춘 장교였기에 고령에도 불구하고 전장으로 나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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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5월19일] 아시아 각국 1면 톱·사설
아랍에미레이트 <Gulf News> 걸프뉴스는 19일 “카타르가 14일 노동개혁 조치를 발표했으나 이것이 이주 노동자의 근로여건 개선요구를 해결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기사는 “2022년 FIFA 월드컵 경기 주최국인 카타르가 경기장 시설 등 제반 준비를 위해 근로조건 변경개혁을 발표했다”면서 “그러나 139만명에 이르는 이주 노동자의 우려를 해소할 수준에는 미치지 못한다”고 비판했다. 카타르가 개혁하려는 ‘카팔라(kafala)’라는 근로계약은 피고용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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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인도, 10년 만에 정권교체···’모디노믹스’ 실현되나
인도 제 1야당 인도국민당(BJP)이 총선에서 압승을 거두며 10년 만에 정권교체가 이뤄졌다. 차기 총리는 힌두-민족주의 성향의 나렌드라 모디 구자라트 주지사로 오는 21일에 취임할 예정이다. 17일 총선 공식개표 결과 인도국민당 단독으로 연방하원 과반(272석)을 뛰어넘은 282석을 차지하며 다른 정당과 연정을 구성할 필요 없이 정권교체를 달성했다. 인도 총선에서 한 정당이 과반 의석을 얻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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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아랍의 봄’ 뒤엔 이건희 회장 있었다
이건희 회장 사망 관련기사에서 필자가 맨 처음 읽은 코멘트는 “아랍혁명 뒤에 이건희가 있었다”였다. 아랍 모든 가정은 삼성이라는 이름이 새겨진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삼성은 값싸고 품질이 떨어진다는 세간의 평가를 불식시키며 기적을 만들었고, 빠르게 변하는 기술력 시대의 중심으로 우뚝 섰다. 전세계 스포츠 이벤트와 팀, 선수들을 후원하는 것은 삼성의 또다른 면모다. 필자의 사견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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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아시아의 시선] UAE ‘빈국 최대 지원국가’ 등극, 전년대비 3배 증액
*주요 이슈에 대한 아시아 주요언론의 사설을 요약 게재합니다. 아랍에미리트 The Khaleej Times UAE ‘빈국 최대 지원국가’ 등극, 전년대비 3배 증액 UAE가 34개 OECD 국가들 중 가장 높은 비율(GDP의 1.5%)로 빈국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UAE가 작년 정치적 위기를 겪은 군부 통제하의 이집트에 대해 금융지원액을 3배 이상 늘려 50억 달러를 제공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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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우크라이나 위기, 서방 vs 러시아 갈등으로 끝 안보여
2013년 11월부터 시작된 우크라이나 위기가 탈냉전의 안정적인 지구촌에 새로운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냉전 이후 세계는 수십 년간 어느 정도의 안정 상태에 있었으나 우크라이나 사태를 계기로 러시아와 서방세계는 날선 대결상태를 지속하고 있다. 원유 및 가스 등 천연자원 수출로 우크라이나와 서방세계에 영향력을 행사해 온 러시아는 이것을 무기로 서방과 한판 대결을 벌이려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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