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시아

    [김영수 경제토크] 야당은 왜 계속 패배할까

    나는 한국의 선거를 관찰하는 것을 아주 좋아한다. 학생시절부터 교수시절 나의 연구 관심이 “정보가 금융시장에 어떻게 흘러서, 어떤 반응을 보이는가”였기에 정치정보가 어떻게 흘러서 어떤 반응을 보이는가는 너무 재미있었다. 요사이는 더 재미난 것이, 개인적으로 아는 친구들이 주연급으로 활약하니 그 굿판이 재미나다. 그런데, 금융정보와 정치정보는 원천적으로 다른 몇가지 측면이 있다. 1)정치는 2~3개의 답을…

    더 읽기 »
  • “국정원 수사권 검찰로 옮겨야”

    한국 정보기관에는 정치적 중립을 확립하고 적절한 입법·사법 감독체계를 갖추기 위한 개혁이 필요하다고 국제분쟁 연구기관 국제위기그룹(ICG)이 충고했다. ICG는 5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서 한국 정보기관이 정보 실패, 정보의 정치화, 그리고 국내정치 개입이라는 3대 병리현상에 취약한 구조를 갖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보고서는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 원장이 대통령선거 개입 혐의로 기소된 점을 거론하며, 이…

    더 읽기 »
  • 육참총장 경찰청장 나란히 사표

    권오성 육군참모총장과 이성한 경찰청장이 5일 각각 옷을 벗었다. 권오성 육참총장은 이날 28사단 윤모 일병 폭행 사망사건 등에 책임을 지고 사임하겠다는 뜻을 한민구 국방부 장관에게 전달했다. 권 총장은 이날 오후 한 장관을 국방부 청사에서 만나 “금번 28사단 사건을 비롯해 육군에서 발생한 최근 일련의 상황으로 국민 여러분께 많은 심려를 끼친 점을 송구스럽게…

    더 읽기 »
  • 동아시아

    [박명윤의 웰빙100세] 이건희 박근혜 시진핑의 건배주

    지난 7월3일 저녁 청와대에서 열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 국빈만찬에는 사치와 낭비, 허례허식 척결을 내세운 시 주석의 의중을 반영하여 10만원대 와인 2종이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레드와인은 스페인 도미니오 드 핑구스의 ‘핑구스 PSI 2011’이며, 화이트와인은 사르도네 품종으로 만들어진 프랑스 메종 르로이 부르고뉴 블랑 ‘플뢰르 드 빈드’이다. 두 와인의 백화점 시판 가격은…

    더 읽기 »
  • 동아시아

    세월호 특검 하지 말자고?

    새누리당이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과 정호성 제1 부속실 비서관에 대한 증인 채택 불가 입장을 고수하기로 했다. 나아가서는 특별검사에 세월호 참사 수사를 맡기지 말자는 주장까지 일각에서 제기돼 귀추가 주목된다.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5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세월호 청문회 증인채택 문제와 관련, “야당의 주장은 대통령의 모든 사항을 비서관을 통해 진술 받겠다는 것인데…

    더 읽기 »
  • 동아시아

    김관진 책임론 연일 제기

    윤모 일병 구타사망사고에 대해 김관진 청와대 안보실장에게도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주장이 연일 제기되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은 육군 28사단 윤모 일병 구타 사망사건과 관련해 “사단장만 보직해임, 징계하고 끝내려면 국민이 용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어제 국방위, 법사위에서 윤 일병 사망에 대한 책임을 연대장 선으로 끝내려 한다는 호된…

    더 읽기 »
  • “486끼리만 노는 민주당 아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손학규 상임고문의 정계은퇴로 불거진 세대교체론과 관련, 당내에서 세대간 갈등이 불거질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정세균 의원은 4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를 통해 당내에서 불거진 세대교체론에 “천편일률적으로 이러니 저러니 재단한 일은 아니다”라며 “필요한 사람은 남아 있어야 하는 것이고 또 불필요한 사람은 교체해야 된다”고 반대의견을 내놨다. 같은당 정대철 고문도 YTN라디오 ‘신율의…

    더 읽기 »
  • 한상진 교수 “박영선 비대위원장 자격 없어”

    2012년 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대선 패배후 대선평가위원장을 맡았던 한상진 서울대 명예교수는 4일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당 비상대책위원장을 맡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문화방송>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고 “평가위원장 시절 (당시 평 의원이던) 박 원내대표를 어렵사리 30여분 만났는데, ‘우리가 대선에서 책임질 일은 없다. 당 문제에 대해 정복자처럼 하시는 이유를…

    더 읽기 »
  • [김국헌의 직필] 7.30 재보선, 여당이 승리했다고?

    위헌소지 국회선진화법, 자정능력 상실 등 ‘정치권 몰락’ 책임 커 7월17일은 제헌절이다. 1948년 5월10일 선거가 공산주의자들의 집요한 반대와 저지공작에도 불구하고 마무리됐다. 제주 4.3사건은 대표적인 것으로 공산주의자들이 주도한 폭동은 다가올 민족상잔의 참극 6.25전쟁을 예고하는 것이었다. 제헌의원은 198명이 선출되고 북한 몫으로 100명의 공석을 남겨둔 채로 5월31일 개원했다. 의장으로는 이승만이 선출되었다. 이승만은 국내외를 통틀어…

    더 읽기 »
  • 동아시아

    “김관진 안보실장이 책임져야”

    박영선 윤일병 사망사건 문책론 제기…한민구 “고의은폐 없었다” 육군 28사단 윤모 일병 선임병 집단폭행 사망사건에 대해 김관진 안보실장이 책임져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당 대표 권한대행은 4일 윤모 일병 집단폭행 사망사건과 관련, “구타의 대물림, 항거불능의 가학성과 잔인성이 어떻게 병영에 존재하고 은폐될 수 있는지에 대해 그당시 국방장관인 현 김관진 안보실장에게 책임…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