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시아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김무성 대표께 고함

    [아시아엔]2014년은 갑오년(甲午年) 말띠해다. 말은 날쌔고 용감하고 전쟁 때는 훌륭한 병기로, 평시에는 농사일로 사람과 친하게 지내온 매우 신성한 동물로 상징되어 왔다. 그런데 말(馬)이 너무 많아서인지 요즘 정치인들이 말(言)로써 말이 너무 많아 수난을 당하고 있다. 바로 며칠 전 중국을 방문한 새누리당의 김무성 대표가 베이징에서 개헌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런데 귀국 하루 만에 발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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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시아

    홍콩 ‘우산혁명’에 영감 준 한국영화는?

    혁명 주도 조슈아 윙 “영화 ‘변호인’ 보고 한국 민주화 과정 알게 됐다” [아시아엔] 중·고등학생 단체인 학민사조(學民思潮)를 이끄는 조슈아 웡 치-펑은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의 2017년 홍콩 행정장관 선거안에 반대하는 시민의 도심 점거 시위가 22일째로 접어든 19일에도 10대에서 70대 노인까지 시민 수천명으로 구성된 시위대를 이끌고 있다. 시위대가 경찰의 최루액을 우산으로 막아내 ‘우산혁명’으로 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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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티칸-베트남, 40년만에 외교관계 복원하나?

    [아시아엔] 프란치스코 교황은 18일(현지시간) 베트남의 응웬 떤 중 총리를 접견해 양국간 외교관계 복원에 대해 논의했다. 교황청은 접견 뒤 발표한 성명에서 “양국간 관계 강화에 있어 중요한 진전이 있었다”고 밝혔다. 베트남 공산정권은 1975년 바티칸과의 외교관계를 단절했지만, 양측은 지난 2007년부터 관계 개선을 위한 협의를 벌여왔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아시아의 가톨릭 신자가 전체 인구의 3.2%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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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아시아

    부토 파키스탄 전 총리 아들, 정치행보 ‘본격화’

    카라치서 “부토정신으로 파키스탄 구하자” 대중연설 2007년 말 자살폭탄 공격으로 암살된 베나지르 부토 전 파키스탄 총리의 아들 빌라왈 부토 자르다리(26) 파키스탄인민당(PPP) 대표가 본격적인 정치 행보에 나섰다. 빌라왈은 18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최대 도시 카라치 PPP 집회에서 연사로 나서 90분간 “부토정신(Bhuttoism)을 되살려 극단주의와 싸울 것”을 강조했다고 파키스탄 신문들이 19일 보도했다. 7년 전 10월18일 8년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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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디 총리, 인도 2개 주의회 선거 압승

    경제개혁 적극 수행 토대 확보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이끄는 인도국민당(BJP)이 15일 치러진 마하라슈트라주(州)와 하리아나주 의회선거 개표 결과 압승을 거둔 것으로 19일 나타났다. 이번 승리를 계기로 모디 총리의 정국 장악력이 강화되고 경제개혁 조치를 적극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5년 전 총선에서 BJP의 의석은 48석에 불과했다. BJP는 이날 오후 6시(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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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기절약 얼마나 필요합니까?

    에관공, 황당한 여론조사에 수천만원씩 ‘펑펑’” [아시아엔=박희송 기자] ‘전기 절약 얼마나 필요합니까?’ 이처럼 당연하고 단순한 설문조사에 에너지 관리공단(이하 에관공)이 매년 2000만 원의 비용을 들여 혈세낭비 논란을 낳고 있다. 20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박완주 의원(새정치민주연합·천안을)이 에너지관리공단이 제출한 ‘최근 5년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보고서’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에너지절약 홍보효과여론조사가 지나치게 단순했다. 여론조사 결과는 당연히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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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企 수출보험료, 신청 ↑ 예산 ↓ ‘빈익빈 부익부’

    지난 5년간 예산 13% 감소 신청은 26% 늘어나 박완주 의원 “수출중기 보험료 정부지원 늘려야” [아시아엔=박희송 기자] 중소기업의 수출보험료 지원금규모가 줄어드는 가운데 자치단체별 지원규모와 지원액도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박완주 의원(새정치민주연합·천안을)이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제출한 ‘지자체 수출보험료 지원사업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원금이 최근 5년 사이 12.8% 줄었다. 수출 보험료는 중소기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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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 직접투자(FDI) 수도권 편중 심화

    지방투자 홍보 부족 등 수도권 쏠림…외국인전용산단 ‘무용지물’ 박완주 의원 “지역 간 불균형 해소 위한 의무적 기준 만들어야” [아시아엔=박희송 기자] 외국인 직접투자(FDI)의 수도권 집중이 해소되지 않으면서 지방의 외국인전용산단이 무용지물이 되고 있는 드러났다. 막대한 혈세를 투자해 산업단지를 만들고도 준공 후 단 1개의 외국인 기업을 유치하지 못한 외국인전용산단은 물론 10년이 되도록 절반도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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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외국인환자’ 연평균 37% 증가

    전문통역상담인력 보완 시급 [아시아엔=박희송 기자] 외국인환자가 연평균 36.9%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환자 의료분쟁 관련 상담건수도 증가, 이에 대한 보완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명수 의원(새누리당·충남 아산)이 20일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국정감사에서 외국인환자 수의 급증에 따른 외국인환자 의료분쟁 전문상담인력 확충 필요성을 지적했다. 이 의원은 “지난 2009년 외국인환자 유치사업 추진 이후 현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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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시아

    인도네시아 조코위 신임대통령의 3가지 과제

    조코위, 경제살리기·개혁·부패척결 성과 보여야 여소야대, 중앙정계 초보, 에너지보조금 축소 등 ‘산 넘어 산’ 20일 취임하는 조코 위도도(일명 조코위) 인도네시아 신임 대통령은 적지 않은 과제를 안고 출범한다. 민주주의 발전과 함께 침체된 경제 성장, 개혁, 부패 척결 등이 바로 그것이다. 특히 그는 정치 신인이어서 중앙 정계에 기반이 약한 데다, 의회를 야권이 장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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