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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북한, 막다른 골목에 이른다”
케리 “안보·번영 유일한 길은 비핵화의 실질적 진전”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은 4일(현지시간) “미국과 중국은 북한이 지금의 접근법으로는 막다른 골목(dead end)에 이른다는 점을 깨닫도록 더욱 긴밀히 협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케리 장관은 이날 제2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준비회의 참석차 중국 베이징(北京)으로 출국하기에 앞서 워싱턴DC 존스홉킨스대학에서 한 강연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케리 장관은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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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마카오 카지노도 중국 ‘반부패’ 정책으로 ‘꽁꽁’
FT보도 “부유층 공개적 도박에 불안감” [아시아엔]중국 시진핑(習近平) 행정부가 서슬 퍼렇게 추진 중인 반(反)부패 정책의 여파로 마카오 카지노의 수입이 급감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 인터넷판이 5일 보도했다. 신문은 5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이던 마카오 카지노의 수입이 지난 10월에는 작년 동기 대비 23%나 감소하면서 역대 최대 폭으로 떨어졌다며 이같이 전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마카오 카지노는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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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오바마 다시 ‘아시아’로
내주 중국·미얀마·호주 방문…러시아 푸틴과의 비공식 회동 가능성도 [아시아엔]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0∼16일 중국과 미얀마, 호주 등 아시아 국가를 순방한다고 조시 어니스트 백악관 대변인이 4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밝혔다. 미국 중간선거가 끝나자마자 핵심 외교정책인 ‘아시아 중시(재균형)’ 전략을 다시 가다듬으려는 포석으로 해석된다. 오바마 대통령은 10일부터 사흘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및 APEC 기업인(CEO) 서밋 참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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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이슬람’ 자카르타에 ‘기독교도’ 주지사
세계 최대 이슬람 인구를 가진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가 사상 처음으로 중국계 기독교도 주지사를 맞게 됐다. 4일 연합뉴스가 인도네시아 안타라통신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프라세티오 에디 마르수디 자카르타 시의회 의장은 바수키 차하야 푸르나마(48) 자카르타 부지사의 주지사 승계식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조코 위도도(일명 조코위) 전 자카르타 주지사가 지난 7월 대선에서 당선돼 대통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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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천 칼럼] 의원님들, ‘도롱뇽 소송’을 기억하십니까?
도롱뇽의 꿈틀거림이 또 한번 우리 사회를 뒤흔들 전망이다. 2003년 10월 지율 스님이 대표로 활동하던 시민단체 ‘도롱뇽과 도롱뇽의 친구들’이 법원에 경부고속철도 천성산 구간에 대한 공사 착공 가처분 신청을 내면서 시작된 이른바 ‘도롱뇽 소송’을 기억할 것이다. 대법원까지 올라간 소송은 결국 인간이 아닌 자연은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주체가 아니며 설령 소송이 성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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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찬의 Asian Dream] 창조 경제의 가장 큰 걸림돌은?
‘체력과 기술력’, 둘 중 어느 쪽이 더 나은가? 2002년 월드컵 당시 한국인 대부분은 ‘우리 축구는 기술력보다는 체력이 더 강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히딩크 감독의 판단은 달랐다. 그는 “한국축구가 기술력보다 체력이 더 약하다”고 말했다. 월드컵 16강 수준에서 보면 두 가지 모두 약하지만, 체력보다는 기술력이 조금 더 나은 편이라고 주장했다. 히딩크의 견해에 동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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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첫 ‘지적재산권 법원’ 베이징에 11월 설치
[아시아엔=왕기·진용준 기자] 중국 수도 베이징에 지적재산권 관련 사건을 전문적으로 다룰 ‘지식재산권 법원’이 11월 설립된다. 중국 <신경보>(新京報)는 3일 “베이징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가 2일 이 법원 초대 원장으로 쑤츠(57) 베이징시 제2중급인민법원 부원장을 임명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날 심판위원회 위원과 심판원 등 안건을 다룰 법원 구성원들도 선임됐다”며 “베이징시 지식재산권 법원은 전국에서 가장 먼저 설립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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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러시아서 3번째 잠수함 도입
[아시아엔=진용준 기자]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당사국인 베트남이 올해 안에 러시아제 킬로급 잠수함 3척을 확보, 해군 전력을 대폭 확충한다. 베트남소리방송(VOV)는 3일 “러시아 조선소가 올 연말까지 베트남에 3번째 디젤 잠수함을 인도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2009년 응웬 떤 중 베트남 총리의 러시아 방문기간 체결한 계약에 따라 도입되는 이 잠수함은 러시아 루빈중앙설계국이 설계한 3세대 기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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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함정, ‘반미확산’ 영향 필리핀 방문 취소
[아시아엔=진용준 기자] 최근 미군의 필리핀인 살해사건을 계기로 현지에 반미기류가 급속 확산하면서 미 함정들이 필리핀 방문계획을 잇따라 취소하고 있다. 필리핀 온라인 매체 <인콰이어러넷>은 3일 “12월까지 수비크만에 입항하려던 미 함정 9척이 방문계획을 철회했다”고 보도했다. 수비크만 당국은 이달 초 함정 4척 방문에 이어 다음 달 5척이 추가 방문할 예정이었다. 이와 관련해 수비크만자유항상공회의소(SBFCC)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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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헌의 직필] 방산개혁? 이회창 율곡감사가 ‘타산지석’
감사원이 국방부, 방위사업청(방사청), 기술품질원(기품원)을 포함하여 방위사업 전반에 대한 감사를 벌인다고 한다. 이번 기회에 방위사업청을 국방부 외청으로 두는 것이 타당한가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재검토가 이루어진다면 의의가 있겠다. 그러나 기존의 감사와 같은 수준과 방법으로 이루어진다면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예를 들어, 기품원은 원래 국방품질관리소인데, 품질을 보증하기 위해 방산업체에 대한 감리를 맡은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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