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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맥주 수입 사상최대…일본맥주 1위
올해 상반기 맥주 수입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수출량을 웃돌았다. 16일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1∼6월 한국의 맥주 수입중량은 5만3618천톤(t)으로 지난해 상반기(4만1495t)보다 29.2% 늘어났다. 관련 통계를 찾아볼 수 있는 2000년 이후 반기 기준으로 최대치다. 이를 부피로 환산해보면 약 1억600만병(500㎖ 1병 기준)에 이른다. 2000년 상반기 맥주 수입량이 3444t에 불과했던 점을 고려하면 10여년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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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단, 동부제철 1600억원 지원
동부그룹의 주채권 은행인 산업은행을 비롯한 채권단이 동부제철에 1600억원의 운영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15일 산업은행 관계자는 “채권단 실사가 진행되는 동안 회사 운영자금을 지원함으로써 회사차원에서의 정상적인 영업이 가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동부제철은 이날 오전 채권단에 3500억원의 운영자금을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고, 패키지 매각 실패 등에 따른 신용등급의 강등으로 거래기업의 매출채권 유동화에 대한 상한만기가 앞당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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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핑탄섬 경제통합 사업 ‘속도’
중국 푸젠(福建)성 동남단 핑탄(平潭)섬에 조성되는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경제통합 시범지구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중국 해관총서(세관)는 핑탄섬에 세관 설립을 정식 허가했다고 대만 중국시보가 15일 전했다. 이에 따라 대만 기업인의 현지 투자를 위한 왕래와 물품 이송 등이 한층 편리해질 전망이다. 푸젠성 당국은 시범지구 내 대만 차량의 출입과 특급 물품 배송 서비스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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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아시아인 초콜릿 너무 좋아하다 보니
아시아의 초콜릿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 핵심 원료인 코코아 가격이 급등하면서 장기적인 수급 차질도 우려된다고 블룸버그가 15일 보도했다. 전문 분석기관인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에 의하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코코아 원두 수요는 지난해 일 인당 기준으로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그러나 역내 초콜릿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원두 수요 증가 폭이 앞으로 4년 세계 평균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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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섬나라들과 경제교류 활성화
대한상공회의소는 15일 피지 수바에서 태평양 도서국 상공회의소, 피지 경영자연합회와 경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과 샤힌 알리 피지 통상산업부 차관, 하워드 존 폴리티니 피지 경영자연합회 회장(태평양 도서국 상의 부회장), 트루먼 브래들리 피지 투자청장이 참석했다. 대한상의와 태평양 도서국 상의, 피지 경영자연합회는 한국과 태평양 도서국 간 경제협력위원회를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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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순환출자 금지, 최대 10% 과징금
대기업이 신규 순환출자 금지 규정을 어기고 위반 행위로 주식을 취득할 경우, 주식 취득액의 최대 10%까지 과징금이 부과되는 법이 마련됐다. 15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소속회사간 신규 순환출자 금지 관련 세부사항을 담은 공정거래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오는 25일 시행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는 금전신탁을 활용하거나 차명으로 주식을 획득해 신규 순환출자를 하다 적발되는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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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삼성 인도최대 컨벤션센터 공사 수주
삼성물산이 인도 최대 컨벤션센터 건설 공사를 수주했다. 삼성물산은 14일 인도의 에너지 인프라그룹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가 발주한 뭄바이 복합 문화시설(DAICEC) 건설 공사를 6억780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인도 뭄바이 중심부 상업지역 7만5천㎡ 부지에 컨벤션센터, 전시관, 극장 등 복합 문화시설 4개 동을 짓는 공사다. 2011년 뭄바이 중심지에 85층과 52층 2개 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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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외환-하나 2/17합의 종신계약서 아니다”
김한조 외환은행장이 하나·외환은행 조기통합의 효과와 혜택을 거듭 강조했다. 조기통합에 반발하는 외환은행 노동조합을 겨냥한 메시지다. 15일 외환은행에 따르면 김 행장은 전날 사내 인트라넷에 글을 올려 “2017년 통합 논의도 가능하지만, 그때가 지금보다 더 나아지기보다는 악화할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그는 “상황이 유동적이고 불확실한 2017년까지 ‘2·17 합의’에 따라 무작정 기다리기보다는 지금 (통합을) 논의하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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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전자계열사 구조조정?
삼성전기 11년만에 경영진다 삼성그룹이 실적이 부진한 전자계열사에 대한 경영진단에 돌입함에 따라 금융계열사에 이어 전자 계열사에 대한 구조조정에 착수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15일 삼성그룹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은 지난달 중순부터 삼성전기에 대한 경영진단에 들어갔다. 삼성전기가 경영진단을 받는 것은 2003년 이후 11년 만의 일이다. 삼성그룹은 삼성전기에 앞서 지난 1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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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수원사업장 ‘반바지’ 출근
삼성전자는 19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수원사업장의 사무·개발·마케팅 등 전 직종 사원에게 반바지 착용을 허용한다고 15일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올해는 수원사업장에서만 시범 운영해보고 내년부터 다른 사업장으로 확대할지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여름철에 노타이와 노재킷, 반팔 등 ‘쿨 비즈’ 복장 출근을 권장하고 있지만, 반바지 출근을 허용한 것은 처음이다. 다만, 반바지 종류는 정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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