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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20일] 아시아 각국 1면 톱·사설

    5월 19일 박근혜 대통령이 진도 앞바다의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면서 대국민 사과 담화를 낸 것과 대조적으로 탄광 사고가 난 터키에서는 총리가 “책임을 질 수 없다”고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 나라마다 사고에 대한 정치적 책임의식이 다른가 보다. 아랍에미레이트는 불치병환자나 연소자 등 사회적 약자의 채무 지불지연에 대해서는 처벌을 완화하기로 했다. 중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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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19일] 아시아 각국 1면 톱·사설

    아랍에미레이트 <Gulf News> 걸프뉴스는 19일 “카타르가 14일 노동개혁 조치를 발표했으나 이것이 이주 노동자의 근로여건 개선요구를 해결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기사는 “2022년 FIFA 월드컵 경기 주최국인 카타르가 경기장 시설 등 제반 준비를 위해 근로조건 변경개혁을 발표했다”면서 “그러나 139만명에 이르는 이주 노동자의 우려를 해소할 수준에는 미치지 못한다”고 비판했다. 카타르가 개혁하려는 ‘카팔라(kafala)’라는 근로계약은 피고용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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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형원전’ UAE서 세계무대 첫선···박대통령 방문 맞춰 ‘기대감’

    20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에서 한국 최초 해외원전 건설사업인 1천400메가와트(MW) 급 원자로 1기 설치식이 열릴 예정이다. 한국형 원자력발전소가 세계무대에 첫 선을 보인 셈이다. 한국전력 컨소시엄은 2009년 12월 UAE로부터 총 400억 달러(약 47조원) 규모 원전 4기 건설공사를 수주했다. 당시 NF소나타 200만대 수출액과 맞먹는 역대 최대의 해외수주로 평가받았다. 한국이 1957년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가입하고 원자력을 개발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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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본지에 정정보도 청구방침 밝혀와

    아시아엔이 지난 16일 보도한 ‘삼성 이건희 회장 별세’ 기사와 관련해 삼성전자측은 18일 “정정보도 청구를 준비하고 있다”고 본지에 알려왔다. 삼성전자 고위 미디어 담당자는 이날 오후 본지 이상기 발행인 앞으로 문자메시지를 보내 “기사가 사실이 아니라고 수차례 말했는데도 삭제 또는 수정 등의 조치가 이뤄지지 않아 정정보도를 청구하게 됐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또 “18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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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랍의 봄’ 뒤엔 이건희 회장 있었다

    이건희 회장 사망 관련기사에서 필자가 맨 처음 읽은 코멘트는 “아랍혁명 뒤에 이건희가 있었다”였다. 아랍 모든 가정은 삼성이라는 이름이 새겨진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삼성은 값싸고 품질이 떨어진다는 세간의 평가를 불식시키며 기적을 만들었고, 빠르게 변하는 기술력 시대의 중심으로 우뚝 섰다. 전세계 스포츠 이벤트와 팀, 선수들을 후원하는 것은 삼성의 또다른 면모다. 필자의 사견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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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의 시선] UAE ‘빈국 최대 지원국가’ 등극, 전년대비 3배 증액

    *주요 이슈에 대한 아시아 주요언론의 사설을 요약 게재합니다. 아랍에미리트 The Khaleej Times UAE ‘빈국 최대 지원국가’ 등극, 전년대비 3배 증액 UAE가 34개 OECD 국가들 중 가장 높은 비율(GDP의 1.5%)로 빈국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UAE가 작년 정치적 위기를 겪은 군부 통제하의 이집트에 대해 금융지원액을 3배 이상 늘려 50억 달러를 제공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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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16일] 아시아 각국 1면 톱·사설

    아시아권에서 16일 중요 기사로 등장한 것은 한국이 큰 관심을 가지는 일본의 ‘집단 자위권 허용’을 위한 해석개헌 착수, 터키 탄광 붕괴 소식의 속보, 방글라데시의 여객선 침몰 및 수백명 사망-실종, 베트남의 반중 시위 격화 및 중국인 등이다. 현지 신문의 기사나 사설 등 아시아권 움직임을 일별해 본다. 일본 <아사히(朝日) 신문> 아사히(朝日) 신문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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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아시아] 예멘 “미국, 돈으로 우릴 사겠다고?”

    2014년 5월14일, 예멘 수도 사나(Sanaa)에서 예술가 무라드 수베이(Murad Subay)가 미국, 이란, 사우디아라비아의 화폐를 벽에 그리고 있다. 최근 예멘의 내부 문제에 대한 이들 나라의 외부 간섭이 심해지자 이를 비판하는 운동가와 예술가들이 예멘 곳곳에 벽화를 그리는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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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15일] 아시아 각국 1면 톱·사설

    세월호 참사로 인한 여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터키에서는 광산붕괴 사고가 발생해 200여명이 사망, 국민을 분노로 몰아넣었다. 국내에서 세월호 희생자 가족과 일부 정치인이 대통령의 책임을 추궁하는 것과 유사하게 터키에서는 국민들이 탄광의 안전을 감독하지 못한 최고책임자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총리를 지목, 그의 사임을 요구하고 있다. 다음은 15일 터키, 필리핀, 태국 언론의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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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국헌의 직필] 삼성후계자, 이재용말고 또 있다

    삼성 이건희 회장이 저물어가고 있다. 놀라운 것은 그 큰 조직이 비상상황 속에서도 거의 흔들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삼성이 가히 초일류의 조직임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김영삼 대통령은 경제는 일류, 정치는 3류라는 이건희의 비판에 격분하였다지만 오늘의 삼성을 일군 이건희가 보았을 때 우리의 정치와 행정은 그만큼 한심하기 짝이 없었을 것이다. 삼성과 함께 쌍두마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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