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시아
이번에는 이주열이 최경환 되받아쳐
기준금리를 놓고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와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연일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최경환 부총리가 기준금리 인하를 우회적으로 요청하는 발언을 내놓자 이주열 총재는 “최 부총리가 기준금리는 금융통화위원회 권한이라는 생각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되받았다. 이주열 총재는 18일 한은 본관에서 열린 시중 은행장들과의 금융협의회에서 “앞서 최경환 부총리가 기준금리는 금통위 결정…
더 읽기 » -
경제-산업
하나금융 상반기 장사 잘했다
하나금융의 상반기 순이익이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12억원(17.6%) 늘어났다. 하나금융지주는 2분기 당기순이익이 4174억원, 상반기 누적 순이익이 610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8일 공시했다. 상반기 순익 증가는 양호한 대출자산이 늘어 이자이익이 확충됐고, 수수료이익 증가와 더불어 비용 효율화가 이뤄졌기 때문이라고 하나금융은 설명했다. 하나금융의 2분기 영업이익은 52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2.6% 늘었다. 매출액은 8조6704억원으로 16.1% 증가했다. 6월…
더 읽기 » -
한국GM 상여금 통상임금에 넣기로
한국GM이 상여금을 통상임금에 포함하는 안을 노조에 전격 제시했다. 노조가 이 안을 받아들일 경우 직원들은 실질 임금인상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GM의 이번 결정은 최근 통상임금을 둘러싸고 노사갈등을 겪는 현대자동차 등 다른 자동차 생산업체들에게도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18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한국GM은 17일 열린 18차 임단협 교섭에서 상여금을 통상임금에 포함시키는…
더 읽기 » -
동아시아
동부그룹 급한 불은 껐다
계열사 회사채 2600억원 일단 해결…연말까지 1644억 남아 유동성 위기를 겪는 동부그룹이 이달 초순 만기가 도래한 회사채를 대부분 상환해 급한 불을 껐다. 17일 동부그룹과 금융권에 따르면 동부그룹 계열사의 올해 하반기 회사채 만기 도래 물량 4244억원 중 61.3%인 2600억원은 자체 자금으로 상환하거나 채권단 공동관리(자율협약) 체제에서 차환이 이뤄지는 방식 등으로 해결됐다. 올 연말까지…
더 읽기 » -
정치
호주 탄소세 폐지… 논란 가열
호주 정부가 ‘2전 3기’ 끝에 전 정권에서 도입한 탄소세를 폐지하는 데 성공했지만, 그 타당성을 둘러싸고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17일 시드니발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호주 상원은 이날 정부가 제출한 탄소세 폐지안을 찬성 39표 반대 32표로 가결했다. 토니 애벗 총리의 핵심 총선 공약이던 탄소세 폐지안은 야당이 과반인 상원에서 2번이나 부결되는 우여곡절을 겪었다.…
더 읽기 » -
백승주 국방차관, 미얀마 베트남 중국 방문
백승주 국방부 차관이 17일부터 26일까지 미얀마, 베트남, 중국을 방문한다고 국방부가 17일 밝혔다. 백 차관은 이날 미얀마를 방문, 민 아응 흘라잉 국방총사령관, 아웅 또 국방부 차관 등 미얀마의 군 고위급 인사들을 만난다. 21일에는 베트남에서 풍 꽝 타잉 국방부 장관을 예방하고, 응웬 치 빙 국방부 차관과 제3차 한-베트남 국방전략대화를 갖는다. 22일부터는 중국을…
더 읽기 » -
동아시아
최경환, 이주열 한은총재 맞받아쳐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경기 회복을 촉진하기 위해 금리를 인하해 달라는 요청을 사실상 공식화했다. 최경환 부총리는 1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출석해 “금리는 금융통화위원회가 결정할 사안이므로 공개적으로 말하기에는 부적절하지만 제 생각은 이미 시장에 전달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 부총리의 발언은 정희수 국회 기재위원장이 “금리가 인하되면서 금리와 재정정책이 같이 움직여줘야 하는데 지금은 너무…
더 읽기 » -
동아시아
삼성-현대차 격하게 붙을 듯
한전 삼성동 부지 공개입찰 매각하기로 한국전력이 17일 본사 부지 7만9천342㎡를 공개 입찰 방식으로 연내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서울 강남의 마지막 금싸라기 땅이라 불리는 한국전력 본사 부지의 쟁탈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 터는 축구장 12개를 합친 면적으로 지하철 2호선 삼성역과 인접한 요지다. 추정 시세가 3조∼4조원으로 공시지가(1조4837억원)의 2배를 훌쩍 넘는 이유다. 이곳저곳에서…
더 읽기 » -
제2롯데월드 임시사용 거부당해
서울시 결정…당분간 개장 어려워 서울시가 17일 롯데 측이 제출한 제2롯데월드 저층부 임시사용 신청에 대해 안전 등 보완대책을 요구하면서 사실상 승인을 거부해 제2롯데월드의 임시개장이 당분간 어렵게 됐다. 서울시는 지난달 9일 롯데로부터 임시사용 승인신청을 접수했지만 각종 안전사고, 석촌호수 수위 저하, 싱크홀 발생 등으로 시민 불안이 커진데다 시민자문단도 다수 미비사항을 지적하자 내부 검토…
더 읽기 » -
동아시아
[박명윤의 웰빙100세] 완주군 로컬푸드 성공요인은?
박근혜 대통령이 7월11일 경기 김포시의 ‘로컬푸드(local food) 공동판매장’을 방문해 직접 장바구니를 들고 쌈채소, 된장, 명월초, 콩나물, 두부, 시리얼 가공식품 등을 구입하면서 민생현장을 확인했다. 2012년 11월 개점한 ‘김포 로컬푸드 공동판매장’은 김포시가 운영한 엘리트농업대학 졸업생 5명이 지역 농산물 판로(販路)를 확대하기 위해 설립했다. 현재 300여 농가가 참여하고 있으며, 친환경 엽채(葉菜), 과실류, 가공식품 등…
더 읽기 »